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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발리의 바다와 뽀삐스 거리를 동시에 즐기다
등록일
2016-06-21 17:08:49
조회수
2,832
이름
클럽발리
내용

 

건물 내에 쇼핑몰도 있는 더 꾸따 비치 헤리티지 호텔

2016-05-10 17:22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옥상에 마련된 수영장과 데크에서 꾸따 비치를 전망할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의 바다를 꿈꾸지만 너무 한적한 분위기 보다 쇼핑몰과 레스토랑 등으로 조금은 시끌벅적한 느낌을 선호하는 여행자에게 제격인 호텔이 있다. 더 꾸따 비치 헤리티지 호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텔이 꾸따 비치와 가깝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해변이다. 하지만 한가로운 해변만 있는 것이 아니다. ㄷ자 형태로 된 호텔의 건물의 왼쪽 끝부분은 꾸따 벡스라는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더 꾸따 비치 헤리티지 호텔의 옥상 야경. (사진=클럽발리 제공)


호텔 바로 옆으로는 다양한 샵과 맛집들로 유명한 뽀삐스 거리1이 있고, 호텔에서 북쪽으로 200m만 걸어가면 대형쇼핑몰인 비치워크도 나온다. 

호텔에는 독특하게도 옥상에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도 즐기고, 데크 위에 마련된 썬베드에 누워 한가로운 태닝도 가능하다. 리바스 루프탑 바에서 가벼운 칵테일과 음료 등을 주문해 마시면 더욱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화이트 톤으로 깨끗하고 심플한 호텔 로비. (사진=클럽발리 제공)


더 웨이브 레스토랑 역시 옥상에 위치해 전망이 좋은데, 야외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붉게 물든 꾸따 비치의 석양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겨보는 것도 해볼 만 하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하며, 객실 역시 모던 스타일이라 젊은 여행객의 취향에 잘 맞춰져 있다. 



 

 객실도 젊은 취향에 맞게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는 5월부터 12월23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 꾸따 비치 헤리티지 호텔 상품을 판매 중이다. 기본룸인 클래식룸 1박은 140달러(약 17만 원)이며, 슈페리어룸이 150달러(약 18만 원), 디럭스룸이 165달러(약 20만 원) 등으로 마련되어 있다.

조금 더 넉넉하고 럭셔리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주니어 스위트(195달러·약 23만 원)나 디럭스 스위트(250달러·약 30만 원)를 이용하면 된다. 7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의 성수기간은 추가요금이 요구되므로 클럽발리에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