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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최고의 해변가 호텔, 누사두아 비치 호텔
등록일
2016-06-24 14:51:23
조회수
2,216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서 특가로 이용하는 혜택은 덤

2016-05-12 16:12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호텔 프라이빗 비치도 180m에 이르는 누사두아 비치 호텔. (사진=클럽발리 제공)


누사두아 비치 호텔은 발리의 고급 호텔단지인 누사두아 단지 내에 위치하면서 호텔 프라이빗 비치도 180m에 이른다.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해변은 리조트에서 언제든 뛰어가면 만질 수 있고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는 열대 정원은 싱그럽고 넉넉한 그늘을 선사한다.

3개나 되는 수영장에도 어린이 전용 풀을 별도로 마련해 놓았으며, 키즈클럽을 운영해 발리로 여행온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발리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휴양리조트로 제격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브랜드지만 부대시설이면 부대시설, 해변이면 해변, 객실이면 객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한국인보다 외국 여행객들이 많고 조용하다는 것도 누사두아 비치 호텔의 장점이다. 

382개에 이르는 객실은 지난 2011년 리노베이션을 단행했으며, 성인용 엑스트라베드도 운영해 성인 3명이 하나의 객실을 이용 시 'for 3룸'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호텔과의 차이점이다.

7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에서는 언제나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체스 비치프론트 레스토랑이나 작은 연못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이는 레스토랑 등 전망도 다양하다.


 


2011년 리노베이션 한 객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로컬 브랜드이지만 세계적인 브랜드 리조트 못지 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누사두아 비치 호텔. 가격은 브랜드 리조트보다 훨씬 저렴해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휴양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된다. 

예약은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가능하며, 5월부터 10월말까지는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기회다. 

성수기인 7월15일부터 8월말까지를 제외하고, 디럭스 룸 1박이 170달러(약 20만 원)다. 3박 예약 시에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서비스로 제공받거나 60분의 발리 마사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