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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Old & New, 이나야 뿌뜨리 발리
등록일
2016-04-22 17:09:51
조회수
2,728
이름
클럽발리
내용

 

Old & New, 이나야 뿌뜨리 발리

2016-03-22 17:13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이나야 뿌뜨리 풀빌라. (사진= 클럽발리 제공)

이나야 뿌뜨리 발리 리조트의 서비스는 전통은 오래되었으나, 리조트 시설은 최신식이다. 발리의 누사두아 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초창기인 1983년에 오픈 해 오랜 전통이 있는 이나야 뿌뜨리 발리가 과감한 신축 작업을 단행해 올해 드디어 그랜드 오픈 하는 것이다.

리조트는 약 2만8000평에 달하는 면적에 리조트형 객실만 440개에 달한다. 또한 풀빌라도 19채다. 8개의 리조트동 사이 사이에는 라군풀이 있어, 1층의 객실은 라군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풀억세스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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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야 뿌뜨리 메인 풀장과 정원. (사진= 클럽발리 제공)


16채의 원베드 풀빌라와 3채의 투베드 풀빌라로 구성된 풀빌라 단지는 마치 수상 가옥 같은 느낌이다. 풀빌라의 앞으로 역시 라군풀이 조성되어 맑은 호수 위에 풀빌라가 떠있는 듯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해주고 있다.

사실 빌라에서 바로 라군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빌라의 개인풀장과 라군이 연결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도록 한 것이다.

기다란 라운드 형태의 메인 수영장은 3단 구조의 계단식으로 조성되었는데 그 앞에 드넓은 호텔 정원과 아름다운 누사두아 비치가 펼쳐진다.

라군풀로 바로 이어지는 디럭스룸. (사진= 클럽발리 제공)

최고의 인도네시아 국영 리조트이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특히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예약하면 디럭스룸을 오픈 특가인 150달러(약 18만원)로 머물 수 있다. 디럭스 풀 억세스룸은 1박에 170달러(약 20만원)로 성수기를 제외한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가능한 금액이다.

해당 기간 동안 미니바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