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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발리 아야나에서만 머물러도 충분해
등록일
2016-04-21 13:38:15
조회수
2,326
이름
클럽발리
내용

발리 아야나에서만 머물러도 충분해

2016-03-21 16:02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림바 짐바란의 상징과도 같은 물의 정원. (사진= 클럽발리 제공)

그야말로 최고의 절경이다. 1.3km에 달하는 짐바란 해안 절벽 위로 그림 같은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아야나 리조트부터 꾸부 비치, 참파 가든, 아야나 레지던스, 그리고 림바 짐바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아야나 단지는 절벽 위 숲을 통째로 가꿨다.

그러나 쪽빛 바다나 저녁이면 짙게 물드는 하늘 그리고 녹색 창연한 숲과는 전혀 위화감 없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어우러져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되고 만다.

 


 

아야나 리조트 전경. (사진= 클럽발리 제공)

 

특히 림바 짐바란은 지난 2013년 9월에 오픈 해 객실과 부대시설이 럭셔리 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건축됐다. 로비서부터 펼쳐지는 물의 정원이나 층층이 계단을 이루는 수영장, 1헥타르에 달하는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수영장 등 물에 대한 모든 것을 갖추기도 했다. 키즈클럽을 운영해 가족단위 여행객도 만족 시켜준다.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지만 아쉬울 것 하나 없다. 자매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식 역시 마찬가지. 두 리조트 사이의 거리는 800m 밖에 안되지만, 셔틀 트램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부담도 없다.



 

림바 짐바란 베이 스위트룸. (사진= 클럽발리 제공)


총 368개의 객실을 보유한 아야나 리조트는 대규모 리조트답게 9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 중이다. 이중 발리에서도 핫 한 장소가 된 락바가 유명하다. 지붕이 없는 완전 오픈 에어 타입이라 바다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해안 절벽 바로 가장 자리에 위치해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절경을 선사한다. 두 호텔을 투숙하는 고객은 외부 고객보다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는 특혜가 주어져 더 매력적이다.

리조트에는 풀빌라도 마련되어 있어 발리풍의 럭셔리함을 온전히 느껴볼 수도 있다. 해안 절벽과 이어진 커다란 바위 위에 지어진 스파 온 더 락스에서는 진정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18홀의 소규모 골프 퍼팅도 가능하다. 

 





발리에서 가장 핫한 락바. (사진= 클럽발리 제공)

발리에 왔지만 아야나 내에서만 지내기에도 시간은 모자랄 지경이다. 8월 말까지는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 특가 및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여행자의 마음을 부추긴다.

특히 1박에 1000달러(약 120만원)가 넘는 원베드룸 오션뷰 클리프 풀빌라를 7월14일까지만 735달러(약 88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아야나 리조트의 모든 객실을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런치와 락바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림바 짐바란은 힐 사이드 룸을 4월1일부터 28일 그리고 5월8일부터 7월14일까지는 195달러(약 23만원)에 이용 할 수 있는 등 림바 짐바란만의 혜택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