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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가족여행객을 위한 발리 풀빌라 'BEST 5'
등록일
2015-12-22 10:08:46
조회수
2,284
이름
클럽발리
내용

 

구성원 수에 따라 다양한 베드 타입 선택 가능

 

2015-10-26 13:01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요즘 우리나라는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 가족모임, 아기 돌잔치 등의 가족 행사를 생략하고 보다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세계적인 풀빌라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인도네시아 발리야말로 숙소 선택의 폭이 넓고 비행시간이 짧아 가족여행지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가족여행객 및 소규모여행객에게 알맞은 발리 풀빌라 'BEST 5'를 소개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리조트의 공용 풀장이 아닌, 내 집 같은 빌라 앞마당에 우리끼리만 즐길 수 있는 전용 풀장을 갖춘 풀빌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발리 남쪽 해안 절벽가, 더 엣지

인도네시아 전문의 메사 호텔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로 빼어난 인도양 전망과 개인 버틀러 서비스 등 소수의 VVIP만을 위한 별장형 호텔이다. 4500평의 넓은 면적에 자리하며, 2베드룸 풀빌라인 더 무드와 3베드 풀빌라인 더 클리프, 5베드 풀빌라인 더 뷰까지 3채의 풀빌라로 구성된다. 더 클리프의 경우 1베드만 오픈해 허니무너에게 제공하기도 하며, 럭셔리한 가족행사 모임이나 소규모 결혼식 등의 경우 원하는 베드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없으나 호텔 전문 쉐프와 버틀러가 조식을 빌라 내 다이닝 룸에서 직접 요리 및 세팅해 제공해준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짐바란 해변가, 포시즌 짐바란

발리 정통의 명가로 총 147채의 풀빌라를 운영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독립적인 구조의 2, 3, 4베드 레지던스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라 더욱 프라이빗하다. 부대시설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호텔의 부대시설 이상으로 완비돼 있으며, 호텔 버틀러가 상주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 24시간 완벽한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사누르 해변,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

발리 사누르 해변가 최초의 6성급 호텔로 작년 초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다. 전 객실 스위트룸 이상으로 허니문 및 럭셔리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독립적인 구조로 완벽한 프라이빗이 보장된다. 새로 지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깔끔하고 최신 시설인 것이 특징.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는 당연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누사두아 남부 해변가, 사마베 발리

산토리니 해안절벽가의 건물을 연상시키는 화이트풍의 리조트로 메인 로비에서 해변가쪽 아래로 경사져 호텔 전역에서의 멋진 오션뷰가 인상적이다. 지난 2013년 6월에 오픈해 시설이 깔끔하며, 39개의 스위트룸과 41개의 풀빌라를 운영한다. 특히 풀빌라의 경우, 넓고 화려한 객실과 세련된 인테리어, 커다란 개인 풀, 멋진 바다 전망 등 풀빌라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의 자매 호텔로 업그레이드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편리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스미냑 쇼핑거리의 중심, 데사무다

호텔에 머무르기 보다는 여행이 주 목적으로 가족이 한 곳에 투숙할 수 있는 풀빌라를 찾고 있다면 단백함과 수수함이 있는 스미냑의 실속형 풀빌라, 데사무다 빌리지가 제격이다. 허니무너들이 주로 이용하는 디럭스 풀빌라와 가족모임 혹은 소규모 단체여행객을 위한 1, 2, 3 베드의 풀빌라 등 총 20채를 운영한다. 특히 데사무다의 가장 큰 특징은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가성비 최고 호텔로 꼽힌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