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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아야나의 자매 호텔 '림바 짐바란' 2박 패키지가 58만원?
등록일
2015-12-17 15:53:30
조회수
2,239
이름
클럽발리
내용

 

발리 공항 미팅 서비스 및 선택 관광 1회 포함

 

2015-10-22 10:12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락 바(ROCK BAR)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야나 리조트에서 또 하나의 럭셔리 호텔을 만들었다. 자매 호텔인 림바 짐바란은 발리의 전통 양식을 많이 살린 아야나와 달리, 현대적이고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림바 짐바란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내년 3월까지 '힐 사이드 2박 패키지' 상품을 510달러(약 58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성인 2인 기준, 발리 공항 미팅 서비스와 선택 관광 1회가 포함된 요금이다. 다른 객실 타입 역시 특가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호텔 이름이 인도네시아어로 '숲'을 뜻할 정도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 속에 자리한 림바 짐바란은 해변가에 위치해 있진 않지만, 아야나 리조트까지 800m 거리로 셔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야나의 모든 부대시설 또한 함께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럭셔리하고 깔끔한 최신 시설이다. 힐 사이드 룸, 짐바란 베이 룸, 풀 억세스 룸 모두 크기는 동일하나 뷰와 위치의 차이로 구분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로비에서부터 펼쳐지는 물의 정원은 인공 연못과 그 가운데 서 있는 나무의 모습이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 대표적인 포토 플레이스로 꼽힌다. 특히 각각 다른 색감과 구조를 가진 6개의 풀장은 림바 짐바란의 자랑거리로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어린이 수영장도 마련돼 있다.

외에도 2개의 레스토랑과 바, 키즈 클럽, 스파 센터,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등을 운영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