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공항 미팅 서비스 및 선택 관광 1회 포함
2015-10-21 10:41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아닌 자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리나라 여행객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 최고의 리조트, 아야나 발리.
아야나 발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아야나 발리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리조트 뷰 룸 2박 패키지 상품을 640달러(약 72만3000원)에 제공한다. 성인 2인 기준, 발리 공항 미팅 서비스 및 선택 관광 1회가 포함된 요금이다.
게다가 오는 12월 23일까지는 허니무너를 위한 풀빌라 특가를 선보인다. 오션뷰 풀빌라 2박 패키지 상품을 1340달러(약 151만3000원)에 판매한다. 발리 공항 미팅 서비스, 선택 관광 1회, 발리니스 마사지 30분이 제공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전체 23만 평의 아야나 부지 중 가장 아름다운 해안가에 위치한 아야나 발리는 리조트에서 풀빌라까지 다양한 룸 타입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를 향한 아름다운 전망이 일품이다.
368개의 전 객실은 리조트 뷰, 짐바란 베이룸, 디럭스 오션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기는 동일하나 뷰의 차이로 구분된다. 풀빌라는 발리풍의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풀빌라의 위치에 따라 룸 타입이 나눠진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꼽히는 해안절벽가의 락바와 스파 온더 락스, 오션 비치 풀, 카식 바 & 그릴, 쿠부 비치 등은 아야나 해안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곳들로 멋진 분위기와 다양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수영장은 바다를 향한 메인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풀, 락바 옆에 자리 잡은 오션 비치 풀, 풀빌라촌에 위치한 리버풀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외에도 해안 절벽가의 스파 온 더 락스, 작은 호텔 규모의 스파 센터, 키즈 클럽, 18홀의 소규모 골프 퍼팅 코스, 다양한 실내외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조깅 트랙, 테니스장 등의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림바 짐바란까지 셔틀 버기카를 운영해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