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가든뷰 1박 당 23만원에 선봬
2015-09-22 10:56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힌두교의 신들은 야자수를 밟고 다닌다고 전해지기에 힌두교를 믿는 발리에서는 야자수보다 높은 건물을 짓지 않는다. 덕분에 발리에는 4층 이상의 건물이 없다.
하지만 지난 2013년 4월에 풀빌라 19채를 추가 오픈한 그랜드 니꼬 발리는 발리 유일의 15층짜리 호텔로 인도양의 멋진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5개의 수영장은 푸른 바다와 하나 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어린이가 놀기 좋은 라군풀과 3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 따뜻한 온수로 채워진 자쿠지 풀 등 하루 종일 호텔 수영장에서만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다.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정글 캠프, 낙타 타기, 테니스 코트, 연회장, 미팅 룸,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스파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한편, 그랜드 니꼬 발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는 12월 25일까지 가든뷰 1박 당 195달러(약 22만9800원)에 특가 제공한다. 풀빌라 3박 예약 시 1박을 추가로 제공하는 '3+1'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