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계열 중 럭셔리 브랜드 호텔
최고 프라이빗 숙소 원하는 여행객, 허니무너~강추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여행지 발리....
코로나 전에 다녀온 후 3년8개월만에 두 번째 방문이다.
스미냑비치에서 찍은 아름다운 일출장면
https://youtu.be/W0C3ld_9Tlw
신들의 섬,
서핑의 성지,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휴양지의 끝판왕
등등 발리에는 별칭도 참 많다.
최근 발리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스미냑은
젊음과 활기의 대명사인 듯
그야말로 Hip하다.
동남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스타벅스 리저브도 생겼고
다앙한 아이템의 쇼핑몰들과 소품샵, 카페, 유명맛집, 핫한 비치클럽들이 즐비하다.
그래서 그런가?
여행객들은 스미냑을 "발리의 청담동"이라 부른다.
그중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오아시스에 둘러싸여
최고의 프라이빗한 숙소를 원하는
여행객들, 허니무너들에겐 단연코 W 발리 스미냑을 추천한다.
W 발리 스미냑(W Bali Seminyak)
W 스미냑은 메리어트 본보이 계열 중 럭셔리 브랜드 호텔이다.
태양, 바다, 모래사장, 서핑 등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적의 조건과 최고의 시설, 최고의 풍경, 최고의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젊고 활기찬 감각과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안락한 휴식을 취하도록 창조되었다.
'W호텔'이라 쓰고 'Hip호텔'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
*W의 시그니쳐 뷰
호텔입구(대나무사진)
호텔에서 버기를 타고 입구에서 로비를 오가며 아름드리 대나무 터널을 지나노라면 새로운 에너지를 듬뿍 받을 것 같다.
스미냑비치, 스미냑 스퀘어, 더블식스 비치, 비치워크쇼핑몰, 워터봄, 레기안비치 등 모두 W 호텔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모여있다.
*썬셋 맛집 Woo Bar(우바)
스미냑은 선셋으로 유명하다.
선베드에 누워 바라보는 선셋은 힐링, 황홀경 그 자체다. 그 어떤 단어로도 형용이 어려운...
음악도 핫하고 조명도 핫하고 분위기마저 핫하다.
다른 비치클럽에 비해 시끄럽지 않고 붐비지도 않아 투숙객이 아니어도 많이 찾는다.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와 맥주(피맥은 못 참지), 햄버거, 칵테일 등을 나누며 멋진 추억을 남겨보자.
Tip : 투숙객은 24시간 무료로 선베드 이용이 가능하고 컨시어지를 통해 마음에 드는 선셋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Stay 룸
I pod 도킹 스테이션
DVD 플레이어
LED TV
프리미엄 위성채널
블리스 제품의 어메니티
개인 풀, 선베드, 야외테이블, 카바나를 갖춘 풀 빌라에는 있을 거 다 있는 편리성과 세련됨, 안락함을 모두 갖춘 흠 잡을 곳 하나 없는 최고의 쉼터다.
*QR코드로 슬기로운 호텔 사용법을 익히면 편리하다.
*Away Spa(어웨이 스파)
지금까지 갔었던 스파와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차원의 휴식처다.
싱글 트리트먼트 룸, 더블 트리트먼트 룸, 쾌적한 공간의 라운지, 메니큐어 패디큐어 케어룸, 헤어스파 뷰티샵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테라피스트의 손길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최고의 디톡스 스파로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보자.
뿐만아니라 남, 여 구분된 터키식 목욕탕 '함맘'에서 스팀사우나와 냉탕 온탕이 있는 바이탈리티 풀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Tip : 12:00am-6:00pm에는 미드나이트 딜라이트로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왓츠앱을 통해 사전 예약 필수.
awayspa.wbali@whotels.com
*Starfish Bloo(스타피쉬 블루)
7:00am-11:00am
고혹적인 바다를 코앞에 두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아침식사를 하다니...
여행의 또 다른 기억은 맛있는 음식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중점으로 세계적인 요리 스테이션에 콜드 푸드와
핫 푸드의 구성이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춰 갖춰진 수준 높은 레스토랑이다.
뷔페와 단품 주문 형식으로 게스트의 특징을 살펴 특별요리 추천도 해준다.
서버들의 친절함은 말해 무엇하랴.
일요일에 운영하는 선데이W브런치는 이미 유명해서 로컬들도 많이 찾는다.
*Fire(화이어)
스타피쉬 블루와 함께 운영되는 레스토랑으로 발리 춤 케칵에서 따온 이름이다.
로스트, 타르타르, 샐러드 등 비스트로 클래식으로 운영된다.
식사 후 선베드와 카바나에서 W로고가 새겨진 라떼와 카푸치노를 즐겨보자.
*WET(풀)
인도네시아 논밭의 열대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풀.
W로고를 배경으로 핑크, 옐로우의 컬러풀 한 비치빈백에서 인생샷을 백만장 쯤 건질 수 있다.
노을 질 무렵 선베드에 누워 발리 최고의 석양을 감상하는 것은 두말 할 것도 없는 국룰!!!
W발리스미냑 상품은 발리전문여행사 클럽발리, 마타하리투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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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희 기자 ttns051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