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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 브두굴 레스토랑] 빠쭝 인다(Pacung Indah)-삼발 맛 좋고 경치좋은 현지식당
등록일
2020-02-25 14:35:46
조회
89
이름
클럽발리
내용

 

오늘 소개할 빠쭝 인다(Pacung Indah) 레스토랑은 관광객들이 많은 남부 지역이 아닌,

발리 북부 지역에 있는 브두굴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유명한 울룬다누 사원이 있는 땀블링안 호수, 부얀호수, 보타니컬 가든,

요즘 슬슬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발리 트리탑(Bali Tree Top Adventure) 등이 있어

브두굴 지역을 일부러 투어하는 분들도 많아져서,

브두굴 지역으로 원데이 투어를 갈 때 들르면 좋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시골 느낌 물씬 풍기는 소박한 모습의 빠쭝 인다 레스토랑.

"빠쭝(pacung)"은 이 동네의 이름, "인다(indah)"는 인도네시아어로 "아름답다" 라는 뜻.




브두굴로 올라가는 메인 로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고,

특히 브두굴 지역에 새로 생긴 사라남 리조트(saranam resort & spa) 바로 앞이라 찾아 가기도 어렵지 않아요.

브두굴 메인 스팟 가기 전에 있는 동네입니다.



오른편에 먼저 있는 건물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메인 입구는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이에요.

이 건물의 왼편에는 빠쭝 인다 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의 낡고 현지스러운 호텔이지만, 그래도 나름 호텔 레스토랑이라는거~~ ㅎㅎ



가장 오른편에 있었던 건물의 내부 공간.

뷰가 보이는 쪽은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요.



초록 초록한 뷰.



저쪽으로 발코니 공간도 보여요.

저 야외 테라스 공간이 가장 인기 많은곳 일듯 합니다.



레스토랑의 딱 중앙 부분.

저쪽으로 테라스 공간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테라스 공간으로 내려가기 전에 보이는 공간으로,

이곳은 창이 없이 세미 오픈 공간이네요.

저기 홀 중간 왼편에 있는 곳으로 가면 호텔로 연결되요.



사방이 트인 테라스 공간.



테라스 공간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길게 홀이 뻗어 있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큰 레스토랑이죠!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바로 앞에 있는 논에 벼가 자라 있을 때는 더 경치가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안느껴지지만, 저 앞으로 정말 넓게 산등성이가 뻗어 있고,

계단식의 논이 입체형이라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빠쭝 인다에는 상시로 뷔페가 차려져 있는데요~

메뉴판에서 알라카르트로 주문해도 되고, 요기 있는 뷔페로 이용할수도 있어요.

뷔페는 1인 120,000루피아, 아동은 50%.

(2019년 11월 기준으로 가격은 변동 가능. 택스&서비스차지 별도)



2종류의 스프와 샐러드



밥과 8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인도네시안& 중국식 메뉴에요.



커피 & 티, 과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별 주문 메뉴판.



음료& 주류.



가장 비싼 메뉴가 써로인 스테이크, 크리스피 덕으로 10만 루피아.

액면가 가격은 저렴해서 좋았는데,,

함정은 나름 호텔이라고 택스&서비스 차지가 21% 나 붙는 다는거...

보통 이런 곳은 많이 붙여도 15%면 적당할 것 같은데..ㅜㅜ

그게 좀 아쉬운 점이에요.



이날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양은 적었어요.

롱 블랙(Long Black) 25,000 루피아 + 21%택스&서비스차지

커피나 차를 시키면 발리 떡이 하나 곁들여 나오는데, 송편의 꿀깨 소처럼

이 떡 안에도 달달한 코코넛&꿀 소가 들어 있어 쌉싸름한 커피랑 먹기 딱이에요.

그나저나 커피는 너어무 진~하더라구요~



생선구이인 이깐 바까르.

이깐 바까르(ikan bakar) 80,000 루피아 + 21%택스&서비스차지

생선 한조각에 밥, 깐꿍나물, 삼발, 꾸루뿍과 야채가 정갈하게 한접시에 담겨져 나왔어요.



생선 조각 아래에는 제가 좋아하는 깐꿍나물이 있습니다.

생선 겉에 매콤한 삼발이 얹혀져 있는데, 생선살은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닭고기 숯불 구이인 아얌 바까르.

아얌 바까르(ayam bakar) 65,000 루피아 + 21%택스&서비스차지

이깐 바까르와 거의 비슷한 조합이지만,

깐꿍 나물 대신 라와르라고 하는 발리식 익힌 야채가 있고, 사떼가 추가로 있어요.


사실 생선이나 닭고기는 담백하고 부드럽게 고기 본연의 맛이지만,

이곳의  시그니쳐는 저 빨간 삼발입니다!!!

울나라도 장맛 좋은 집이 맛집이듯, 발리도 삼발 잘하는 집이 맛집이죠!!

맛있는 삼발만 있으면 어떤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제 입맛~)

저는 삼발 추가~ 요청하면서 정말 맛있게 한끼 먹었던 곳입니다! 



메인 요리 2개, 음료 2개 해서 235,950 루피아(원화 약 20,000원)

남부지역 시내권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하지만,

현지식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되기도 해요. 택스만 없었어도..ㅜㅜ

그래도 음식 깔끔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라 가격도 만족했답니다~


일부러 찾아갈 만한 거리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브두굴 지역으로 데이투어, 렌트카투어 하신다면 올라갈 때나 투어 후 내려올 때

다른데 가지 마시고 꼭 들러서 맛있는 삼발에 현지식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