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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스미냑레스토랑]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바 - 스미냑의 분위기 좋은 선셋 포인트
등록일
2019-10-31 17:32:40
조회수
1,354
이름
클럽발리
내용


 

발리의 선셋이 예쁜 서쪽 해안가로 짐바란, 꾸따, 르기안, 스미냑, 짱구 비치가 있는데요,

여러 비치 앞, 여러 곳의 선셋 포인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루프탑 바에서 흥겨운 클럽음악, 퀄리티 있는 칵테일과 타파즈를 즐기며

멋진 뷰와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를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스미냑 비치 앞에 자리한 더블식스 호텔의 루프탑 바인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바(Rooftop Sunset Bar at Double Six) 입니다.



앞이 탁트인 멋진 뷰의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 바.



루프탑 선셋 바는 더블식스 호텔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지만,

호텔 숙박 손님 뿐만 아니라 외부 손님들도 당연히 이용할 수 있어요.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호텔 내부를 거치치 않고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로비 앞, 차 타고 내리는 광장의 왼편 끝에 있어요.



그날 그날의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이 엘리베이터 옆에 안내되어 있어요.

루프탑 가실 분들은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보이는 루프탑 바 입구에요.

들어가 봐요!



안으로 들어가면 넓게 탁트인 실내가 뙇!!



180도 사방이 통유리로 탁 트여 있습니다.



입구 왼편에 큰 수족관이 있는데, 아주 큰 물고기가 살고 있어요.



수족관 옆으로 유리문이 있는데요,

그곳으로 내려가면 플렌테이션 그릴(THe Plantation Grill) 레스토랑, 슬링 바(Sling Bar)로 바로 연결되요.



넓은 홀 중간은 마치 가든처럼 나무와 식물로 꾸며 놓았어요.

단체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소파 테이블석도 준비되어 있어요.



오른편에는 "미란다의 베란다(Miranda's Veranda)" 라고 부르는 오픈된 야외 공간도 있어요.

이곳은 VIP 스페이스라고 하는데, 소그룹의 파티나 단체의 경우 프라이빗 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소파 의자가 길게 길게 홀을 따라 연결되어 있어요.

일행들끼리 마주 보고 앉는게 아니고, 옆으로 가까이 앉도록 되어 있네요.



(bar) 테이블.

의자가 인조 잔디로 덮..ㅎㅎ

완전 특이합니다~



홀에서 뒤돌아 본 입구 쪽 모습이에요.

네온 싸인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클럽 느낌도 나요.

음악도 완전히 씐나는 클럽 음악 틀어주더라구요.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바의 포인트는 바로 요기, 맨끝에 있는 이 공간이에요.



인공 풀으로 둘러싸인 안쪽에 이렇게 소파 테이블이 라운지처럼 되어 있어요.

정식으로 부르는 명칭은 플로팅 포즈(Floating Pods) 라고 하네요.



이렇게 해변가를 향해 오픈되어 있어 무엇보다 뷰가  환상적인 자리!!

이 자리는 미니멈 차지가 있어요.

테이블당 750,000 루피아로 3인까지 앉을 수 있고, 4인 이상일 경우 1,000,000 루피아라고 해요.

미니멈 요금은 변동 가능합니다.



가장 오른편의 끝자리의 뷰도 넘 좋지요~



플로팅 포즈 쪽에서 뒤돌아 본 홀 쪽 모습이에요.



저도 뷰가 좋은 포즈에 앉았어요.



앉아서 보면 둘러보면 이런 풍경이~~

바람도 솔솔 불어 주네요!



일어나서 내려다 본 스미냑 비치 풍경이에요!!

언제나 사람많고, 자유롭고, 분위기 좋은 스미냑 비치.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넘 멋집니다.

딱 해가 있는 곳에 구름이 있어서 이날 선셋은 평소보다는 덜 예뻤어요.



요건 루프탑 바의 셋메뉴로, 2018년 11월 기준 이 셋메뉴 가격이 150,000 루피아였어요.

칵테일 1잔과 타파즈 1개씩 선택할 수 있어요.

※ 셋메뉴의 메뉴와 가격은 호텔 상황과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 메뉴판은 별도로 있어요.



상기 금액은 루피아 요금이며, 숫자뒤에 "-,000" 루피아 생략되었습니다.

택스&서비스 차지로 21% 별도 추가됩니다. 

※ 위 메뉴는 2018년 11월 기준으로, 이후 변동 가능합니다.



셋메뉴에 있는 칵테일로 주문했어요.

테이블에 하늘이 가득 담겼네요~


 

피나 콜라다 느낌의 코파카바나(Copacabana),

멜론 & 패션프룻 맛의 멜론 꾸닝(Melon Kuning),

 로셀라 티가 들어간 로잘리타(Rosalita).

저는 코파카바나를 주문했지만, 맛보니 멜론 꾸닝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셋메뉴에 있는 타파즈를 시키면, 이렇게 박스에 담겨 나오는데요,



이렇게 접시에 부어 플레이팅 하면 되요.

원래 양이 더 많은데, 양 조금씩 하여 6개 모두 주문했어요.

(호텔 세일즈 매니저 찬스였어요 ㅎㅎ)

아래가 치킨 팝콘, 위에가 칼라마리 카프리 스타일(오징어 튀김).



버거는 슬라이더(slider) 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왼편이 크럼 피쉬 슬라이더(Crumbed fish Slider),

오른편 것이 발리음식인 바비굴링이 들어간 서클링 피그 슬라이더(suckling pig Slider).

고기를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로 양념해서 전 이게 입맛에 맞더라구요~



밥과 함께 제공되는 발리 치킨 사테



맥시칸 피쉬 사테에요.

원래 양의 사테는 6 꼬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타파즈 몇개만 시켜도 제대로 된, 배터지는 저녁식사 하겠어요~ ㅎㅎ



옆에서 직원들이 생일 손님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축하해주더라구요~

친구들과 생일 파티 하기에도 정말 멋진 곳이네요!



좀 지나니 이렇게 횃불도 켜지네요.



해진 후 홀의 모습.

이곳에서 칵테일과 맛있는 타파즈 즐기면서 예쁜 노을 감상하고,

저녁 먹으러 플렌테이션 그릴로 내려 갔어요.

저녁 시간대라 손님들이 많지 않았지만, 이곳은 요일에 따라 유명한 DJ 쇼도 있고,

항시 클럽 음악이 나오는곳이라 넓은 플로어에서 클럽처럼 스탠딩 댄스도 자유로운 곳이랍니다~



아..정말 이날 구름이 끼어서 약간 아쉬웠던 선셋타임.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면 더더더욱 예뻤답니다!


연인, 친구들, 가족들과 럭셔리 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칵테일 즐기며 선셋 감상하고 싶다면,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바 추천해요~

목요일에는 50% 할인도 하고, 매일 저녁 7-10시에는 좀 더 저렴해지는 해피아워에요.

올 연말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멋진 파티가 있다니, 이시기에 발리 계신분들은 찾아가 보세요!



더블식스 루프탑 선셋 바(Double Six Rooftop Sunset Bar)

At The Rooftop of DOUBLE-SIX Luxury Hotel,  No. 66, Double Six Beach, Seminyak Bali

Phone. +62 361 764300 / Whatsapp: +62 81 999 895 111

예약 : reservations@doublesixrooftop.com / +62 81 999 895 111 (Whatsapp)

오픈 시간 16:00 -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