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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 레스토랑] 데자뷰 키친(Dejavu Kitchen) - 스미냑 비치 앞 레스토랑
등록일
2015-08-26 18:32:15
조회
1,070
이름
클럽발리
내용

 

오늘 소개할 데자뷰 키친은 스미냑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곳으로,

예전에 제가 발리에 살 때 가봤던 바(bar)를 생각하고 찾아갔어요.

10년전만 해도 스미냑의 잘란 더블식스(JL. Double Six)는

번지 점프대가 있는 더블식스 클럽이 유명했고,

그 라인을 따라 몇몇 바& 클럽 등도 스미냑 지역에서는 이름을 떨치고 있었답니다~

그 중에 넓다란 홀에 분위기가 차분했던, 오히려 조용한 그런 느낌이 좋았던 데자뷰 바!

요즘은 어떤 느낌일까 해서 일부러 찾아갔었는데요~

이름은 그대로 데자뷰였지만, 바 & 클럽에서 일반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데자뷰 키친 레스토랑 건물.

레스토랑 바로 앞 길 건너편으로 스미냑 비치여서,

예전엔 비치가 잘 보이는 심플한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외관도 많이 바뀌었어요.

 데자뷰 키친은 우선 스미냑 거리(잘란 라야 스미냑)에서

잘란 아르주나(JL. Arjuna)로 들어옵니다.

잘란 아르주나 끝에 가로로 잘란 더블식스(JL. Double Six)와 만납니다.

이 삼거리에서 오른편에 코쿤 비치 클럽, 더블식스 호텔이 있어요. 

데자뷰 키친은 이 삼거리에서 왼편길로 들어갑니다.

 왼편길로 들어서면 몇몇 레스토랑과 편의점 등이 있고,

저 앞에 수풀로 둘러쌓여 있는 곳이 데자뷰 키친이에요. 


 간판마저 삼켜버릴 것 같은 담쟁이(?) 덩쿨이 우거져 있어요~ ㅎㅎ

이 데자뷰 키친 바로 오른편에는 예전 아웃리거(O-CE-N Bali Outrigger) 호텔이 있어요.

지금은 후라마 익스클루시브 오션비치(Furama Xclusive Ocean Beach) 호텔로 이름이 바뀌었구요.

전 낮에는 그냥 이근처 구경하러 왔었고, 저녁 먹으러 다시 나옵니다.

 저녁에 다시 찾은 데자뷰 키친.

비치 라인을 따라 레스토랑도 많고, 호텔도 있는 곳이라 매우 환하죠?!

이길로 직진해서 계속 가면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도 나온답니다~

 2층 건물의 데자뷰 키친.

이미 사람들이 많이 들어차 있습니다. 

서양인 천지!

 벽쪽에는 일자 붙박이 소파형 자리가 있고,

홀에는 우드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오픈 키친은

매우 깔끔해서 더욱 굿굿~  

밖이 훤히 보이진 않지만, 테라스 쪽에 놓여진 테이블도 이미 풀~

신기하게 이쪽은 하늘이 뚫린 오픈형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때는 제가 미처 루프탑이 있는 걸 몰랐었는데요~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루프탑 자리가 넘 좋습니다!! 

이곳이 데자뷰 키친의 루프탑.

선셋타임엔 만석이 되기 전에 미리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

 

낮 12-3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3코스 셋메뉴네요.

전체적인 식사 가격대는 스미냑 고급 레스토랑 수준.

이 요금에 택스&서비스 차지가 15% 별도랍니다.

 음료 가격은 다른 동급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한 편!!

(2014년 7월 기준 요금표)

 전 홀에 있는 라운드 테이블에,

모든 사람들이 뒤에서 보이게 자리 잡았어요~ ㅎㅎ

 식전 빵으로 부드러운 마늘 식빵이 나와요~

 드디어 음식이 나왔어용~~

moon_and_james-8
 

나시고랭 씨푸드(Nasi Goreng Seafood) 55,000 루피아 +15% 택스

 함께 곁들여 나온 사떼도 맛있고, 해산물도 알차네요!!

맛도 좋았습니다~  

바베큐 폭 립(BBQ Pork Ribs) 140,000 루피아 +15% 택스.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구웠다고 하여 누리스 와룽이나 이가 와룽 정도의 립을 상상하며,

나시고랭보다 더 기대했던 메뉴!!

하지만 흔히 보던 초콜렛 색의 바베큐 소스가 아닌 빨간색의 소오..스...

 게다가 적은 양에,, 갈빗대의 살마저 너무 날씬해..

양 적었던 거야 둘째치고 맛이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이메뉴는 고기 냄새도 나고 소스도 별로 였어요!!!

나시고랭 맛 보면 음식 못하는 곳은 아닌거 같은데,,이메뉴는 하튼 실패!!!

폭립에 나시고랭, 맥주와 물 먹고 264,500 루피아(원화 약 22,000원).

가격적인 잇점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

 식사 끝나고 돌아가는 길.

데자뷰 키친 옆으로 다른 레스토랑들도 많아요!!

 이곳은 잘란 아르주나구요~ 잘란 스미냑으로 나가는 길 방향이에요!!

밤이었지만 이렇게 번화하고 불이 켜져 있는 곳이니 걸어서 왔다갔다 하시기에도 괜찮습니다.

코쿤 앞 삼거리에서 택시 기사들이 삐끼질을 하고 있지만,

저는 걸어서 큰길인 잘란 라야 스미냑까지 걸어나갔어요. 10분이면 나가요!

잘란 라야 스미냑에는 블루버드 택시도 많이 다니거든요~~ ㅎㅎ

 

데자뷰 키친이 아주 소문난 맛집은 아니지만, 위치와 분위기가 좋은 곳이에요.

또 서양인들이 저녁 시간 테이블을 꽉꽉 채우고 있는 것을 보면

나름 이름도 좀 알려져 있고 맛도 괜찮은 듯 싶어요.

저는 한개 메뉴는 성공, 한개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고 나온 곳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후라마 익스클루시브 오션 비치 호텔 손님들~

더블식스, 파드마 르기안 호텔에 머물고 있는 분들도 걸어서 올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해피아워가 있는 초저녁 선셋 타임에 데자뷰 키친의 루프탑에서

멋진 시간 보내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 데자뷰 키친 위치>>

 JL. Double Six, Seminyak / Tel : 62 - 361 - 732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