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4년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평소 때보다 술자리도 많고, 모임도 많은 달~~

춥고 시린 12월이지만, 금요일은 그래도 불타는 밤~~

한국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발리 생각이 간절하고..

금요일이 되니 문득 따뜻한 발리에서 즐기는 클러빙이 간절히 생각나네요!!

꼭 불금이 아니더라도 발리의 르기안 거리는 12시를 전후로

많은 클러버들로 북적북적한데요~~~

오늘 불금을 맞아, 발리 클럽 중 비.아이.피(ViAiPi) 사진 투척 해보아요~~ ㅎㅎ

비.아이.피는 르기안 거리에 있지만,

이 골목은 르기안 거리에서 뻗어나온 구석탱이..

오.도.바.이. 주차하러 들어온 곳이에요.

사람들이 가는 저 골목 끝이 르기안 거리입니다.

이 골목 끝에가 비.아이.피 클럽 건물이거든요~

르기안 거리에 나와서 본 비.아이.피 건물.

1층은 퀵실버 샵이고, 2-3층이 비.아이.피 랍니다.

비.아이.피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쩌렁쩌렁한 노래와 음악 공연이 있고,

라이브 밴드가 쉴 때는 DJ가 음악을  틀어줘요~

제가 갔었던 날은 마침 패션쇼(?) 같은 이벤트가 있었어요~

 비.아이.피는 윗층도 있답니다.

위층으로 와봤더니,,요긴 그냥 라운지 분위기..

실내도 어둡고 사람들도 별로 없슴돠~

발코니 쪽에 사람들이 몰려 있어요.

멀 그렇게 내려다 보나 했더니만~

오호라~ 아래 스테이지가 보이네요!

어우....아래는 어느덧 이런 분위기...

비.아이.피에서 이렇게 무대 올라가 춤추는 모습은 전 첨봤네요..ㅋㅋㅋ

발리 클러빙하면서 좋은점은,,

저같은 아줌마도 물관리 안하고 그냥 넣어준다는 거...ㅎㅎㅎ

"나 한때 스탭 좀 밟았어~" 하시는 꽃중년님들도 발리가시면 클러빙 해보세요~

다만 요즘 왠만한 인기 클럽은 입장료가 생겼다는 점인데요,,

비.아이.피는 입장료도 없다는 점~

여러분들도 핫~한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