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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 발리 허니문 일 순위는 야외 데크 장착한 럭셔리 풀빌라
등록일
2017-01-04 20:42:35
조회수
3,366
이름
클럽발리
내용

 

최고의 숙소에서 최고의 신혼여행을,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1.02 18:21

 

 

 

만다파 리츠칼튼 우붓에는 총 60개의 스위트룸과 풀빌라가 존재하며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운영, 허니문 동안 왕자와 공주가 된 기분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클럽발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계 4대 관광지이자 허니무너의 천국, 발리는 멋진 해변으로 유명하지만 내륙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져 우리를 놀라게 한다.

발리 내륙 지역인 우붓(Ubud)은 예술인의 마을이라 불리는 곳으로 발리 전통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한편 우거진 숲을 촉촉이 적시며 흐르는 아융 강, 낭만적인 논둑길을 바탕으로 럭셔리 풀빌라가 많이 들어서고 있어 허니무너의 메카로도 통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이니만큼 번잡한 해변보다는 한적한 풀빌라에서 차분히 둘 만의 미래의 계획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우붓 무성한 열대림에 자리 잡은 만다파 리저브는 논과 정원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사진/ 클럽발리

우붓 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 브랜드 호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 Carlton Reserve)는 2015년 9월 오픈한 새 호텔로 초호화 휴양지 콘셉트를 표방한다.

우붓의 무성한 열대림에 자리 잡은 만다파 우붓은 대부분의 빌라와 스위트룸에서 열대 우림, 논, 아융 강의 장엄한 광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아융 강가에서의 한적한 파티는 어떨까. 만다파 리츠칼튼 안에는 이런 곳도 있다. 사진/ 클럽발리

또한 수천 년간 발리의 토속종교와 문화, 그림, 공예를 아우르며 발리 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인 만큼 만다파 리츠칼튼 내에도 곳곳에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인도네시아의 향취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참고로 만다파(mandapa)란 힌두사원 건축에서 예배나 의식을 준비하는 장방형의 공간을 뜻한다.



클럽발리에서 만다파 우붓을 이용하는 허니무너를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위트룸과 원베드룸 풀빌라 등 전객실 3박 예약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베드룸 풀빌라 모습. 사진/ 클럽발리


 

예약을 일찍 서두른다면 2+1과는 별도로 60일 전 얼리버드 특가 세일을 노려볼 수도 있다. 투베드룸 풀빌라. 사진/ 클럽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우붓에는 총 60개의 스위트룸과 풀빌라가 존재하며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운영, 허니문 동안 왕자와 공주가 된 기분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 역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데 아융강 강변에 자리 잡은 쿠부 레스토랑(Kubu Restaurant)은 전통 양식의 대나무 건축물로 지중해 및 유럽 요리를 선보이며 메인 레스토랑인 사와 테라스(Sawaah Terrace)에서는 조식을 제공한다.

 

아융강 강변에 자리 잡은 쿠부 레스토랑은 전통 양식의 대나무 건축물로 지중해 및 유럽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클럽발리

현재 클럽발리에서 만다파 우붓을 이용하는 허니무너를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위트룸과 원베드룸 풀빌라 등 전객실 3박 예약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2017년 1월 8일(일)부터 10월 말까지로 설 명절 기간인 1월 27일(금)부터 2월 5일(일)은 빼고 진행한다.

한편 예약을 일찍 서두른다면 2+1과는 별도로 60일 전 얼리버드 특가 세일을 노려볼 수도 있다. 60일 전에 리저브 스위트룸을 예약하면 585달러 하는 리저브 스위트룸을 500달러에, 965달러 하는 원베드 풀빌라를 790달러에 제공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