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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래블바이크] 발리 여행, 황금빛 노을 스미냑 비치의 낭만
등록일
2016-10-27 13:32:03
조회수
2,812
이름
클럽발리
내용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 더블식스1+1 프로모션 으로 알뜰하게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0.20 13:41

 

 

번지점프대가 있던 자리에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이 들어서 허니무너를 비롯한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자유여행 및 신혼여행지로 동남아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아시아의 낙원, 발리 쪽으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발리는 그림 같은 해안가 풍경과 원시 숲이 공존하는 곳으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휴양지이다.

발리 내에서도 스미냑 비치(Sminyak Beach)는 저녁노을이 빼어난 해변으로 과거 45m 높이의 번지점프대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 번지점프대는 철거됐지만 그 자리에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이 들어서 허니무너를 비롯한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리 내에서도 스미냑 비치는 저녁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이다. 스미냑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본 스미냑 해변의 낙조. 사진 제공/ 클럽발리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은 번지점프대가 있던 더블식스 클럽 자리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로 전객실 스위트룸 이상의 럭셔리 호텔을 지향한다.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호텔답게 스미냑 호텔은 체크아웃 후 비행기 탑승까지 술과 음료, 핑거푸드, 샤워룸, 락커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디파처 라운지를 운영한다. 디파처 라운지는 호텔에 일찍 도착하여 체크인 시간이 남을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체크인 시간이나 출국 시간이 맞지 않아 호텔 로비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필요 없이 스미냑의 디파처 라운지를 이용,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자.

 

 

스미냑 호텔의 자랑인 이탈리안 푸드 레스토랑. 디너는 물론 조식도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스미냑 호텔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라면 언제라도 스미냑 비치의 너른 백사장과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에 호텔이 세워졌다는 사실일 것이다. 스미냑 해변을 본 따 곡선으로 디자인된 스미냑 호텔의 라군형 수영장 역시 그림처럼 아름답다.

호텔 수영장의 경우 길이만 120m로 강을 헤엄치는 기분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에 그늘을 드리우는 아름드리 나무는 물놀이의 운치를 더할 뿐만 아니라 한낮의 휴식을 제공한다.

 

 

수영장에 그늘을 드리우는 아름드리 나무는 물놀이의 운치를 더할 뿐만 아니라 한낮의 휴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스미냑 호텔에는 일반 객실이 없다. 기본적인 레저 스위트룸만 해도 24평 크기의 넉넉한 공간으로 일반 호텔의 객실만한 욕실이 딸려 있는 게 특징이다. 욕실 내 어메니티 역시 에르메스(Hermes) 제품을 사용,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은 가을 여행철을 맞아 지금까지 없었던 핫한 프로모션으로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스미냑 호텔의 ‘더블식스1+1’ 행사는 레저 스위트룸과 디럭스 스위트 오션뷰룸을 신규로 2박 예약할 경우, 1박 값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3박을 할 경우에는 2박 값을 적용한다. 행사는 2017년 6월 30일까지 지속하지만 극성수기인 12월 25일(일)부터 2017년 1월 5일(목)까지는 적용하지 않는다.

 

 

스미냑 호텔에는 일반 객실이 없다. 기본적인 레저 스위트룸만 해도 24평 크기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기본적인 레저 스위트룸에도 일반 호텔의 객실만한 욕실이 딸려 있는 게 특징이다. 욕실 내 어메니티 역시 에르메스 제품을 사용,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사진 제공/ 클럽발리

기타 추가 이벤트로 스미냑 호텔은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클럽발리 차량으로 공항 픽업 서비스를 1회 제공한다. 단 11월부터 12월 24일까지 숙박 시에만 해당되는 행사다.

한편 인천에서 발리 간 직항편을 운항해온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운항일정이 오는 10월 30일부터 변경된다.  

인천-발리간 운항일정 중 인천에서 오전 11시 05분 출발하던 것을 12시로 변경하며, 발리-인천 구간의 발리 출발도 00시 30분에서 01시45분으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