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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발리 최고의 호텔, 아야나에서 내 아이와 함께 휴식
등록일
2016-08-01 15:41:48
조회수
2,361
이름
클럽발리
내용

 

가족 투숙객 전용 혜택 마련해

2016-07-15 16:20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쿠부 비치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 길이만 1.3㎞에 달하는 아야나 발리 단지(사진=클럽발리 제공)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아니어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할 수 있는 브랜드는 흔하지 않다. 발리 짐바란 베이에 위치한 아야나 발리 얘기다. 

아름다운 짐바란 베이를 마주하고 있는 해안 절벽 위로 아야나의 부지, 23만여 평이 펼쳐진다. 해안 절벽 길이만 1.3㎞로 발리 로컬 브랜드의 단일 리조트 단지로는 역대급이다.

이곳에는 290개의 리조트 객실과 78채의 풀빌라가 운영 되고 있으며, 발리에서 가장 핫한 락바와 해안 절벽가의 키식 바&그릴 레스토랑, 연꽃 형상의 다바 레스토랑, 발리 정통 건축형식을 따른 파디 레스토랑 등이 운영되고 있다. 

 




 해안가에 위치한 풀장은 전망도 좋지만 가장 핫하다는 락바도 바로 보인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스파센터는 웬만한 작은 호텔만한 규모로 어마어마 하며, 아쿠아토닉 풀, 바닷가 바위 위에 위치한 스파 온더 락스 등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실외 연회공간인 참파 가든은 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살린 메인 무대가 눈에 띄며, 비정규 코스이기는 하지만 18홀의 소규모 골프 퍼팅 코스도 갖추어 놓았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도 걱정 없이 맡기고 부모들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키즈클럽도 마련되어 있으며, 버기카를 타고 가면 닿을 수 있는 쿠부 비치에서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겨도 된다.


 


객실의 규모도 넓으면서 인테리어가 럭셔리한 아야나 발리. (사진=클럽발리 제공)


아야나 발리의 모든 부대시설을 다 이용할 시간도 모자라 외부로는 나갈 여유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리조트 내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 발리는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특가로 다가오는 가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풀빌라를 2박 이상 예약 시 700달러(약 84만 원)던 1박 요금을 625달러(약 75만 원)의 특가로 제공하는 것. 

원베드룸 오션뷰 풀빌라 기준이며, 원베드룸 오션뷰 클리프 풀빌라는 855달러(약 103만 원)에서 120달러 절약된 735달러(약 88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호텔 마사지도 2명에게 30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18홀의 소규모 골프 퍼팅 코스도 갖추어 놓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투숙객이 리조트뷰나 짐바란베이룸, 디럭스오션뷰룸 예약 시 어린이 1명의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야나 곰인형과 치킨윙 2조각과 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어린이가 2명일 경우에는 2번째 아동은 1박 당 15달러의 추가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다른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 이번 스페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아야나 발리의 럭셔리한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