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노컷뉴스] 발리 아야나 단지의 럭셔리 리조트, 림바 짐바란
등록일
2016-07-26 16:58:01
조회수
3,022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서 3박 예약 특전으로 가을 여행 풍성하게

 

2016-07-06 17:55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림바 짐바란 전경. (사진=클럽발리 제공)


가을에는 이용 요금이 더욱 저렴해진 림바 짐바란으로 발리 여행을 떠나볼까?.

림바 짐바란은 락바로 유명한 아야나 리조트에서 만든 또 하나의 럭셔리 계열 리조트다. 아야나 단지 내에 있는 아야나 리조트, 꾸부 비치, 참파 가든, 아야나 레지던스 등과 자매 리조트다.

림바는 인도네시아어로 '숲'을 뜻하는데 이름처럼 아야나 단지 내에서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 속에 자리하고 있다. 해변가가 아닌, 숲에서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아야나 리조트까지는 불과 800미터 거리로 셔틀 버스를 이용해 아야냐 리조트 및 해변, 부대 시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오픈 에어 스타일의 물의 정원. (사진=클럽발리 제공)


럭셔리 컨셉이다보니 객실 또한 넓고 고급스러우며 최신 설비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객실은 힐사이드룸을 비롯해 짐바란베이룸, 풀억세스룸 등 전망의 차이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로비에서부터 물의 정원이 시작되며, 계단식으로 형성된 수영장과 1헥타르에 달하는 라군 풀장 등이 있어 해변이 아쉽지 않다. 

객실이 깔끔하고 최신형이라 허니무너들에게도 권할 만하고,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키즈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기본룸인 힐사이드룸의 욕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전문 여행사, 클럽발리에서는 이달 15일부터 9월 말까지의 여름 성수기 및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연말 시즌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초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를 비롯해 10월부터 12월 23일까지 약 3달간은 3박 이상 예약 시 저렴하면서도 특전이 포함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 사이드룸(205달러, 약 25만 원), 짐바란 베이룸(240달러, 약 29만 원), 프리미엄 뷰룸(280달러, 약 34만 원), 풀 억세스룸(295달러, 약 35만 원) 등을 3박 예약할 경우에는 유니크 루프탑 바에서 세트 런치를 1회(2인) 제공한다. 

 




 넉넉한 공간의 짐바란 베이 스위트룸. (사진=클럽발리 제공)


4박을 예약할 경우에는 깜풍 발리 뷔페 디너를 1회 제공한다. 물론 2인 사용 기준이다.

짐바란베이 스위트룸과 프리미엄 뷰 스위트룸은 각각 345달러(약 41만 원), 410달러(약 49만 원)으로 3박 예약 시에는 유니크 루프탑 바에서 세트 런치와 맥주 1잔씩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1박 예약 특가도 날짜별로 나와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의 홈페이지(www.clubbali.co.kr)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