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가루다 항공 예약 시 쉐라톤 1박 무료
2016-06-28 15:17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스타우드 그룹의 실속형 호텔이지만
규모와 서비스, 부대시설은 여전히 최상급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 신나는 여름 휴가를 위해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특정일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을 예약하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1박이 덤으로 제공되는 것.
이벤트에 포함된 항공권으로는 7월 1일에 출발하는 5박 7일, 6박 8일과 7월 15일 출발하는 5박 7일, 6박 8일권이다. 8월에도 이벤트는 이어져 14일 출발 5박 7일, 15일 출발 6박 8일, 18일 출발 6박 8일, 19일 출발 5박 7일, 23일 출발 6박 8일, 16일 출발 5박 7일 항공권 등이 마련되어 있다.
라군 풀의 1층 객실은 라군 풀과 바로 이어지는 디럭스 라군 억세스 룸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4인 이상 모객 시 발권 가능한 상품으로 해당일 발권자가 4인 이하일 경우에는 예약이 취소된다. 예약과 동시에 항공 데포짓을 1인당 10만 원 입금해야 하며 취소 시 데포짓 요금은 환불받지 못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발권 후 취소할 경우에는 항공 패널티가 부과되며, 일정 변경도 불가능하다. 만일 해당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이 풀북될 경우에는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경해주는 조건이다.
화려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로비. (사진=클럽발리 제공)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은 꾸따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초행길이라면 찾기가 쉽지 않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데, 일단 찾기만 하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다.
웅장한 로비서 시작된 첫 인상은 키즈풀, 라군풀, 루프탑 풀 등으로 이어져 실망할 겨를이 없다. 1층에 위치한 객실들은 발코니에서 라군풀이나 키즈풀로 바로 이어져 있어 시내에 위치한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해변도 멀지 않다. 500미터만 걸어가면 꾸따 해변이 나오고 근방에는 종합 쇼핑몰인 비치워크도 있다. 반대 방향에는 발리의 나이트 클럽이 즐비한 블록으로 밤 시간 이동도 간편하게 해결된다.
호텔 주변으로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 편의점, 마사지샵, 환전소 등이 모여 있어 여러모로 최고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