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자를 위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발리
2016-05-04 16:47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심플한 객실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발리 라야 꾸따. (사진=클럽발리 제공)
깔끔한 곳에서 숙면을 취하고 슈퍼마켓과 까르푸, 레스토랑 등 제반시설을 편하게 이용하길 원하는 자유여행자라면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발리 라야 꾸따가 제격이다.
꾸따 센트럴 파크몰까지는 불과 200m 거리고 게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끄마양안 씨푸드 레스토랑도 반대편으로 200m만 가면 이용할 수 있다. 스시떼이 레스토랑도 조금 더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르기안 해변까지는 1.8km 거리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발리 라야 꾸따의 수영장. (사진=클럽발리 제공)
호텔에서 머무르며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여행객에는 맞지 않지만, 발리를 여행하면서 편리함을 목적으로 한다면 최적의 조건인 리조트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객실은 총 168개로 디럭스룸부터 이그제큐티브 클럽 레벨룸, 스위트룸 등 3가지 타입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조식도 심플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조식은 다양한 메뉴는 아니지만 심플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과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셀프 세탁실 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의 휴양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한 리조트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발리 라야 꾸따는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 특가로 예약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5월부터 12월26일까지 적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디럭스룸이 1박에 55달러(약 7만원)다. 7월2일부터 10일까지만 성수기라 80달러(약 10만원)으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