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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나비가 되어 우붓 정글에 내려앉다, 꾸뿌꾸뿌 바롱 빌라
등록일
2016-06-01 17:38:35
조회수
2,120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 발리서 특가로 알뜰하게 휴양여행 가능

2016-04-15 16:47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스펙타클한 전망 덕분에 세계 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라 뷰 레스토랑. (사진=클럽발리 제공)

꽃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나비가 찾아오듯, 자연이 숨쉬는 곳에는 사람도 이끌려가게 된다. 우리의 태생이 도시가 아니라 자연인 탓이다. 

관광지 투어나 액티브한 체험으로 짜릿하고 신나는 여행이 아니라, 조용한 곳에서 오롯이 앉아 힐링을 원할 때, 꾸뿌꾸뿌 바롱 빌라는 잠시 쉬어가는 그루터기를 내어준다.

나비라는 뜻의 꾸뿌꾸뿌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꾸뿌꾸뿌 바롱 빌라는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있다. 우붓 시내에서 5㎞ 떨어진 정글 속 아융강 계곡을 따라 계단식으로 부대시설과 빌라를 조성해 놓았다.

 


 

버드 네스트에서도 로맨틱 디너가 가능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자연 환경에 최대한 순응해 지었을 뿐 아니라 발리의 전통 스타일을 살리면서 나무 내음 나는 친환경적 건축으로 위화감이 전혀 없다. 38채의 빌라와 풀빌라는 모두 객실 디자인이 다르다.

가파른 절벽에 지어진 덕분에 막힘 없는 전망이 펼쳐져 우붓에서 최고의 파노라믹한 정글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욕실 어메니티도 모두 록시땅 제품이라 여성 투숙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번화하고 세련된 발리보다 한적하면서 소박하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빌라를 찾는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된다. 

리조트 시설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열대 우림 속에 파묻힌 디럭스 스위트 건물이나 수영장 옆의 풀뷰 스위트 건물 등에 마련된 '정글 리트리트 리조트'를 이용하면 된다. 48개의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알랑알랑 스타일의 높은 천장과 넓은 객실로 시원한 풀빌라. (사진=클럽발리 제공)


조용히 걸으며 산책만 해도 아융강 계곡과 열대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이 되는데, 건물의 인테리어도 멋져 이국의 향취에 젖어들 수 있다.

빌라에서 최고의 압권은 라 뷰 레스토랑. 가제보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즐기는 식사는 그야말로 최고다. 스펙타클한 전망 덕분에 세계 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다.

소중한 사람과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인피니티 폰드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단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할 수도 있다. 마치 하늘 정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다.

새 장같이 아름다운 버드 네스트에서도 로맨틱 디너가 가능하다.

글이나 사진으로는 설명의 한계가 있는 꾸뿌꾸뿌 바롱 우붓은 직접 가 체험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오는 12월 19일까지 클럽 발리(www.clubbali.co.kr)에서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므로 발리로의 휴양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절호의 찬스다. 아융 뷰 빌라 위드 풀이 1박에 365달러(약 44만원), 2박 예약 시에는 60분의 스파가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