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노컷뉴스] 화려함의 정수, 최상급 진수 '세인트 레지스 발리'
등록일
2016-05-11 17:49:15
조회수
1,925
이름
클럽발리
내용

 

VIP를 위한 발리 유일의 7성급 호텔

2016-03-29 14:33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해변가에 위치한 까유뿌띠 레스토랑과 수영장. (사진= 클럽발리 제공)


발리에서 최고의 시설에 머물며, 최상급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다면 세인트 레지스 발리를 선택해야 한다. 세인트 레지스 발리는 발리에서 유일한 7성급 호텔로 입구에서부터 투숙객을 반겨주는 느낌이 럭셔리하다.

레인 포레스트로 이름 지어진 5~6층 건물 높이의 이 조형물은 차라리 거대한 서막이라 표현해도 좋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조명의 환호 아래 세인트 레지스 발리로의 입장이 시작 됨을 알려주는 서막이다.

호텔 투숙객보다 스텝이 더 많은 것만 보아도 이곳에서의 서비스가 남다르다는 것은 금방 눈치채게 된다.

 


300m에 이르는 프라이빗 비치는 세인트 레지스 발리 전용 비치. (사진= 클럽발리 제공)


300m에 이르는 프라이빗 비치는 세인트 레지스 발리 전용 비치로 아름답고 조용한 누사두아 해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조성해 놓았다.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모래 사장 가에는 트랙을 조성해 놓았고, 타인에게 방해 되지 않을 만큼의 간격을 투어 선베드를 배치해 두었다.

해변가에 마련된 더 스트랜드 풀은 넓어 주변 사람과 어깨를 부딪힐 일도 없으며 가제보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휴식이 가능하다. 호텔 중앙에 위치한 150m 상당의 라군풀도 넓으면서 곳곳에 독특한 인테리어를 갖춘 휴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라군 빌라가 바로 이 라군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스위트룸이 기본 객실인데, 약 28평의 세인트 레지스 스위트룸에도 침실과 발코니, 거실과 욕실이 넉넉한 공간 속에 마련되어 있다. 가든뷰와 오션뷰가 있으며, 어느 곳을 향하더라도 편안함은 기본으로 느낄 수 있는 차분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가드니아 빌라의 욕실. (사진= 클럽발리 제공)


조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면 발코니 바깥으로 객실만큼 넓은 야외 나무데크가 있는 오키드 스위트룸이 제격이다. 릴리움 스위트나 스카이 가든 스위트와 함께 세인트 레지스에서 단 1채씩 밖에 운영하지 않는다.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허니무너나 커플이라면 사방이 열대림으로 막힌 가드니아 빌라가 좋다. 가제보와 개인풀이 있어 자신만의 별장에 온 듯한 느낌 속에 휴식을 취하게 된다.

VIP만을 위한 럭셔리 호텔 '세인트 레지스 발리'는 클럽 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2박 패키지로 예약하면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2박과 발리공항 미팅, 선택관광 한 가지가 포함된 스위트룸 2박 패키지가 1110달러(약 133만원)다. 해당 특가 이벤트는 오는 12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