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서 9월30일까지 특가로 이용 가능
2016-03-23 16:34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수영장이 아름답고 넓은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 (사진= 클럽발리 제공)
르기안 해변 바로 앞의 3층짜리 복합문화센터 1층을 통과하면 비로소 나오는 더 스톤즈 호텔.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여타 리조트와 전혀 달라 색다르다.
더 스톤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는 블루사파이어 클럽&바를 비롯해 솔트 레스토랑과 인퍼미 루프탑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호텔은 이 센터를 통과해야 볼 수 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또 수영장이 돋보인다. 푸른 계열의 여러 타일을 파도 물결처럼 연출해 놓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 위에도 선베드를 배치해 놓아 잔잔한 물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욕조와 데이베드가 창가에 위치한 디럭스 풀. (사진= 클럽발리 제공)
더 스톤즈 호텔에서의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 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은 총 308개로 디럭스룸과 디럭스 풀, 프리미엄 풀 그리고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디럭스 풀은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음은 물론 반 오픈에어로 된 창가에 자쿠지와 데이베드가 마련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하며 테라스 전체가 작은 풀로 구성된 프리미엄 풀룸은 외부와 연결되지 않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
리조트 내 빅 피쉬 바&그릴 레스토랑. (사진= 클럽발리 제공)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르기안 해변으로 뛰어들 수 있어 더 좋은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은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7월1~14일)를 제외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디럭스룸을 1박 당 150달러(약 18만원), 디럭스 풀 룸을 165달러(약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