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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발리의 중심에 서다, 꾸따 파라디소 호텔
등록일
2016-04-14 16:14:33
조회수
2,726
이름
클럽발리
내용

 

특가로 6월 말까지 알뜰여행 가능

2016-03-15 17:13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총 250개의 객실이 꾸따 해변가에 위치한 꾸따 파라디소 호텔. (사진=클럽발리 제공)

어느 곳을 가더라도 중심지에는 사람이 가장 많다. 그런 의미에서 꾸따는 발리의 중심이 맞다. 넓은 꾸따 중에서도 디스커버리 쇼핑몰은 여행자들이 느끼는 중심 중의 중심이다.

디스커버리 쇼핑몰에서 번화가인 북쪽으로 200m 남짓한 거리에 꾸따 파라디소 호텔이 위치한다. 총 250개의 객실이 꾸따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이다. 오랜 전통만큼 야자수도 키가 커지고 잎이 무성해진 명실 상부한 꾸따의 중심이라 볼 수 있다. 아쉽지만 전용 비치는 없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객실은 물론 부대시설이 모두 세련되고 깔끔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하지만 해변까지는 20m만 걸으면 된다. 4층까지 탁 트인 높은 천장의 호텔 로비와 아름다운 정원, 계단식 논을 형상화한 호텔 수영장도 모두 반갑기만 하다.

전통이 오래 되었다 해서 객실이나 부대 시설이 노후 되었으리라 오해한다면 성급한 판단이 된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세련됨과 간결함을 잊지 않았고 어린이 수영장, 키즈 클럽 등으로 아이들까지 즐거운 리조트로 탄생되었다.


 

계단식 논을 형상화한 호텔 수영장. (사진=클럽발리 제공)


클럽 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꾸따 파라디소 호텔을 예약하면 6월 말까지 프로모션 가로 이용할 수 있어 발리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

조식과 세금, 봉사료까지 모두 포함된 디럭스룸이 1박에 95달러(약 11만원)다. 국내의 웬만한 펜션보다도 저렴한 요금이다. 공항과 리조트 간 트랜스퍼도 무료로 제공해주어 편의성까지 갖추었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은 전화(02-745-8282)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