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부터 가족여행까지 모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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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14:53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수영장을 바라보며 멋진 조명 아래 로맨틱한 디너도 가능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전문 여행사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하면 더 웨스틴 발리를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12월 26일까지 디럭스 가든 뷰가 245달러, 디럭스 풀 뷰가 265달러, 프리미엄 룸이 275달러 등으로 저렴하다. 단, 성수기 기간인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는 별도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발리 럭셔리 호텔 단지인 누사두아 단지 내에 위치한 스타우드 그룹의 럭셔리 호텔인 더 웨스틴 발리는 지난 2013년 프리미엄 객실을 신규로 추가 오픈했다.

또한 호텔 전체를 리노베이션 해 새롭게 탄생했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키즈클럽,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니무너부터 인센티브 단체, 가족여행객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콘셉트에도 어울리는 호텔이다.

시간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키즈클럽. (사진=클럽발리 제공)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정원 속 실외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키즈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간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키즈클럽을 운영해 발리를 가족여행지로 급부상 시켰다.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거나 수영장 옆에 마련된 가제보에 누워 아름다운 발리해변을 바라다보며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더 웨스틴 발리로 떠나보자. 예약은 클럽발리 홈페이지나 전화(02-745-828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