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2박 숙박시 1박 무료 등 다양한 이벤트 선봬

2016-03-02 09:17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콘래드 발리 호텔은 넓은 수영장이 매력적인 곳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가족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가장 부담되는 것은 역시 비용이다. 부부와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렵다.

발리 전문 여행사인 클럽발리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 2명까지 무료인 발리 콘래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발리 콘래드 상품은 어른들이 리조트 내에서 식사 시 어린이들은 키즈 메뉴에서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단 1인 1메뉴에 한한다.

또 체크인 시 어린이 마다 모자, 색연필, 색칠공부, 아이스크림 무료권, 콘래드 원숭이 인형 들어있는 키즈 기프트 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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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객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룸 형태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콘래드 발리는 발리의 초특급 리조트로 객실 360개의 규모로 비치가 350m, 메인건물 280m, 수영장이 180m로 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바다를 향한 탁트인 전망과 호텔을 깜싸도는 거대한 수영장, 힐튼 그룹의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가족여행의 최적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lubbali.co.kr) 또는 전화(02-745-82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