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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왕의 귀환' 리츠 칼튼 발리의 화려한 복귀 선언
등록일
2016-03-10 15:05:39
조회수
2,060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 리츠 칼튼 발리 2박팩 80만 원대 선봬

2016-02-18 17:04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리츠 칼튼 발리 호텔 비치 산책로. (사진=클럽발리 제공)

만족도 최고의 설명이 필요 없는 발리 대표 호텔, 리츠 칼튼이 화려한 발리 복귀를 선언했다. 발리를 떠난 지 5년 만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신규 오픈한 것. 누사두아 단지 남쪽의 아름다운 사왕안 해변가에 위치하며, 전 객실 스위트룸 이상의 격이 다른 럭셔리가 돋보인다.

호텔 프라이빗 비치만 230미터로 규모부터 남다르며, 기본 객실인 더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룸이 무려 89제곱미터 크기로 다른 일반 호텔의 2배의 이른다. 오픈 타입의 더 사왕안 풀 파빌리온, 약 360제곱미터 크기의 더 가든 빌라, 절벽가에 세워진 더 클리프 빌라, 해변가 호텔동의 옥상에 위치해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더 스카이 빌라, 펜트하우스급의 쓰리 베드 풀빌라까지 총 46채의 풀빌라는 다양한 타입으로 디자인돼 선택의 재미가 있다.



더 스카이 빌라의 거실 공간. (사진=클럽발리 제공)


음식 맛에 욕심을 내는 리츠 칼튼답게 5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 역시 잘 갖춰져 있다.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발리에서 가장 넓은 키즈 클럽과, 라군 풀,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웨딩 채플 등의 부대시설도 완벽하다.

한편,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www.clubbali.co.kr)가 3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리츠 칼튼 발리 더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 2박팩을 720달러(약 88만원)에 선보인다. 호텔 2박 및 조식, 발리 공항 미팅, 렌터카 8시간이 모두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45-8282)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