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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코끼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발리 여행
등록일
2016-02-12 15:46:23
조회수
2,102
이름
클럽발리
내용

 

발리 주, 코끼리 라이딩, 피딩 프로그램 선봬

2016-01-22 18:01 / CBS경인 노컷뉴스 엄슬비 기자

 


코끼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발리 코끼리 라이딩, 피딩 프로그램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에 가면 좁은 협곡에서 즐기는 발리 쿼드 캐년 튜빙과 함께 꼭 즐겨야 할 액티비티가 있다. 바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코끼리 라이딩(Riding)과 피딩(Feeding)이다.

코끼리를 타고 산책을 하는 코끼리 라이딩과 직접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는 코끼리 피딩은 특히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을 발달시켜 높은 교육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동시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인도네시아 전역과 발리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발리 주(Bali Zoo)에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어 더욱 새롭다.
 

 


발리 주에서는 코끼리와 함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13마리의 코끼리를 보유한 발리 주의 코끼리 라이딩 프로그램은 숏 트랙 15분, 롱 트랙 30분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라이딩이 끝난 후에는 코끼리에게 직접 피딩을 하는 신선한 순서도 마련됐다. 부드럽게 먹이를 받아먹는 코끼리를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오게 된다.

새끼 악어와 호랑이를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발리 주의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13시와 16시 두 번에 걸쳐 동물들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무료포토타임을 진행한다.

귀여운 동물들과의 여행 추억을 쌓고 싶다면 클럽발리 홈페이지(www.clubbali.co.kr)를 방문하거나 전화(02-745-82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