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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장고커플이 선택한 발리 불가리, 이젠 가족여행객의 취향까지?
등록일
2015-12-11 11:10:45
조회수
2,785
이름
클럽발리
내용

 

 

 

다양한 어린이 특전 마련

 

2015-10-20 10:26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허니문을 보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발리 불가리 리조트는 이름만으로도 럭셔리함이 묻어나는 고급 풀빌라로 지난 2006년 5월 VIP를 위해 오픈했다. 현재 발리 최고의 가격과 시설,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발리 남부 울루와뚜 절벽 위에 자리해 인도양을 바라보는 전망이 가히 일품이다.

허니무너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지만, 올 가을에는 가족여행객의 수요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어린이 특전이 마련됐다. 6~12세 어린이 투숙 시 무료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한다. 또한 5세 이하의 아동에게는 조식이 무료이다. 키즈 어메니티와 테디베어 선물은 덤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전통적인 발리 스타일과 현대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발리 불가리 리조트는 열대 식물로 가득한 정원 속에 숨겨진 리조트로 59채의 빌라에 불가리만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녹아있다.

천연 용암석으로 마감한 벽, 알랑알랑 풀로 이엉을 얹은 지붕, 우아한 청동 등불이 각 빌라의 입구를 장식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에서는 테라스와 바다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눈앞에 펼쳐지며 욕실에서는 바닥에서 천정까지 이어진 전면 유리를 통해 외부 시선이 차단된 아늑한 개인 정원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로 연결되는 거실의 파빌리온에는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여기에 나른한 휴식을 위한 선데크와 풀장이 더해져 그림 같은 공간이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수영장 옆쪽으로 자리 잡은 레스토랑 두 곳은 이태리풍 요리와 현지식 요리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의 야외 바에는 발리 섬에서 가장 매혹적인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라운지가 있다. 특별히 엄선된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 전통 식전주의 맛과 향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칵테일과 전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발리 불가리 리조트의 해변 스파는 아시아의 전통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웰빙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의 마사지실과 야외 정원이 딸린 2개의 로열 파빌리온, 레인 샤워 시설, 풀장이 마련돼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