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룸 1박 120달러 제공
2015-10-12 10:27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발리 꾸따의 중심부에 지난 5월 30일, 착한 가격의 4성급 호텔 알라야 리조트 꾸따가 오픈했다. 우붓에 이어 발리에 오픈한 2번째 호텔로 알라야만의 색다른 색감과 발리스러운 멋이 조화를 이룬다. 포인트 월과 고풍스러운 목재 장식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총 객실은 116개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5성급 수준의 안락한 객실로 만족도가 높다. 디스커버리 몰과 워터붐 파크가 바로 옆에 위치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레스토랑과 라운지, 수영장, 6개의 개별 룸을 가진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조식은 뷔페가 아닌 세트 메뉴로 제공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알라야 리조트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픈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19일까지 2박 이상 예약 시 디럭스 룸을 1박 당 120달러에 판매한다.
게다가 내년 3월까지는 디럭스 룸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과 알라야 룸 풀 억세스 2박 예약 시 호텔 마사지 75분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도착일 공항~호텔 픽업 서비스와 매일 준비되는 애프터눈 티는 덤이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