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노컷뉴스] 공중 곡예부터 불 쇼까지 화려한 볼거리의 '발리 데브단 쇼'
등록일
2015-10-12 16:46:09
조회수
2,938
이름
클럽발리
내용

 

인도네시아 전역의 전통춤도 감상할 수 있어

 

2015-10-06 09:57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스케일면에서나 퍼포먼스면에서나 발리 최고의 쇼라 불리는 누사두아 씨어터의 데브단 쇼(Devdan Show). 발리 유일의 극장식 아크로바틱 쇼로 공중 곡예와 불 쇼, 발리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전역의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마트라 아체(Aceh)의 사만 춤(Saman Dance)이 포함돼 있어 더욱 사랑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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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럽발리 제공)

 

쇼의 줄거리는 이렇다. 어린이 2명이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 틈에 껴 함께 관광을 하던 중, 발리의 정글 속에서 둘만 길을 잃는다. 그때 신기한 보물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상자를 열어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마다 인도네시아의 특정 지역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기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인도네시아의 대표 지역인 발리, 수마트라, 자와, 보르네오, 파푸아의 생활상과 전통 의상, 신화를 보여줘 관람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쇼는 90분간 진행되며,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19시에 시작한다. 입장료는 VIP석 156만루피아(약 12만6000원)부터 C석 52만루피아(약 4만2000원)까지 좌석별로 상이하다.

취재협조=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