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풀빌라 2박 이상 예약 시 보너스 나이트 제공
2015-10-02 10:5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세계적인 명성의 반얀트리. 반얀트리 웅아산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내년 3월까지 씨뷰, 오션뷰 풀빌라 2박 이상 예약 시 보너스 나이트를 제공한다. 즉, 2박 가격에 3박을 머물 수 있는 것.
게다가 가든뷰 빌라는 20% 할인도 가능하다. 발리 허니문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호텔을 정하지 못한 허니무너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최남단, 울루와뚜에 위치해 있는 풀빌라 리조트인 반얀트리 웅아산(Banyan Tree Ungasan)은 환상적인 인도양의 경관과 반얀트리 브랜드에 걸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식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특히 하늘과 바다와 하나인 듯한 메인 스위밍 풀은 이곳의 자랑거리.
발리인의 정신이 깃들여 있는 건축 양식과 정교하게 꾸며져 있는 정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를 느끼며 우아하고 격조 높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반얀트리 스파의 전통적인 트리트먼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치유하고 활력을 북돋을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키즈 클럽은 메인 수영장에 인접해 있으며, 4~10세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클럽 활동은 창의력 학습, 미술, 공예, 스포츠, 게임 등으로 이루어지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다.
리조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리는 6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방장이 현지 음식과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빌라 다이닝을 이용하면 빌라 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이 추가로 제공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