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룸 특가 및 2박팩 프로모션 선봬
2015-09-17 09:56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배낭여행의 성지' 발리에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호텔이 들어섰다.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은 메리어트 호텔 그룹의 프리미엄 등급 호텔로 현지의 독특한 문화를 녹여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르기안 해변가가 자리하며, 위치와 호텔 콘셉트 모두 자유여행객의 취향에 맞췄다.
호텔 근처에는 레스토랑, 루프탑 바, 클럽 등이 모두 모여 있는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있어 더욱 좋다. 센터의 1층에는 블루사파이어 클럽, 2층에는 솔트 레스토랑, 3층에는 인퍼미 루프탑 라운지 등이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깔끔하고 모던한 308개의 객실은 디럭스 가든, 디럭스 풀, 프리미엄 풀 등 293개의 호텔룸과 15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다. 넓은 수영장은 꾸따와 스미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물 위의 선 베드가 인상적이다. 규모 있는 연회공간을 보유해 다양한 인센티브, 이벤트, 공연 등의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외에도 3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미팅 룸,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한편,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지금까지 없던 특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디럭스가든 1박당 170달러(약 19만9600원)에 판매하며, 2박 이상 예약 시 디너 1회 및 프리미엄 풀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