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7 09:20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요즘 호텔들의 트렌드는 단연 올 인클루시브를 꼽을 수 있다. 일정의 비용을 내면 술, 식사,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무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은 허니무너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알맞다.
해안절벽가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화이트풍의 럭셔리 호텔, 사마베 발리도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누사두아 남부 사왕안 비치에 위치해 시원한 전경이 매력적이며, 다른 발리 지역에 비해 사람이 적어 조용히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넓은 호텔 규모에 비해 적은 객실 수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 몫 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객실 요금은 오션 프런트 허니문 스위트 룸 1박 당 420달러(약 49만8500원)이며, 미니바와 애프터눈 티, 스낵, 허니문 특전,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풀빌라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 27일까지 원 베드룸 오션 풀빌라 1박 당 540달러(약 64만1000원)에 제공된다. 단, 상기 요금은 2박 이상 투숙 시 적용 가능한 1박 요금이니 꼭 체크하자.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