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노컷뉴스] 산토리니의 풍경을 담은 '사마베 발리 리조트'
등록일
2015-08-31 17:45:03
조회수
2,795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 오션프런트 허니문 스위트룸

1박당 420달러에 선봬

 

2015-08-26 10:47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가보진 않았지만 영화, 광고, 엽서 속 모습으로 마치 가본 듯 눈에 선한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미지는 단연 블루와 화이트가 대칭되는 색감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며, 이미 귓가에는 광고 속 음악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리스까지는 직항이 없을 뿐더러 평균 비행 15~20시간 정도 소요돼 현실적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다. 이럴 땐 가까운 동남아로 눈을 돌려보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누사두아 남부에는 산토리니 해안 절벽가의 하얀 건물을 연상시키는 화이트풍의 럭셔리 호텔, 사마베 발리가 있다.

지난 2013년 6월에 그랜드 오픈한 발리 전문 호텔 그룹의 리조트로 사왕안 비치가 내려다보이는 35미터 절벽 위에 자리한다. 스위트동의 1층마저도 해발 35미터 이상이기 때문에 100% 파노라믹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메인 수영장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은 단연 발리 최고라 자부할 수 있다.

객실은 39개의 스위트룸과 41채의 풀빌라가 있다. 호텔 전체 면적에 비해 적은 객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소수의 VIP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호텔 어디서든 무알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2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파,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키즈 클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잇으며, 웨딩 채플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사마베 발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2박 이상 예약 시 오션프런트 허니문 스위트룸 1박 당 420달러(약 50만1200원)에 선보인다. 미니바, 애프터 눈 티, 스낵, 허니문 특전, 무동력 해양스포츠는 덤이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