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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발리의 재방문율 1위 호텔 '코마네카 우붓 비스마'
등록일
2015-08-21 16:41:14
조회수
2,428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 스위트룸 1박당 36만원

 

2015-08-19 09:43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호텔을 선택하는데 있어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만큼 중요한 요소가 또 있을까. 인도네시아 발리에는 코마네카 브랜드 특유의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한 호텔이 있다. 바로 코마네카 우붓 비스마로 우붓에 자리한 4개의 코마네카 호텔 중 가장 우아하고 럭셔리하다.

대형 체인 호텔은 아니지만, 우붓의 뒷길인 잘란 비스마에 위치해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우붓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붓 왕궁까지는 1.5킬로미터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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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럽발리 제공)

 

우붓의 호텔답지 않게 빌딩 타입의 스위트동 2개가 정글 속에 자리한 덕분에 우붓에서 손꼽히는 전망을 자랑한다. 잘 꾸며진 숲 속 호텔 정원은 투숙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충분하다.

기본 객실인 비스마 스위트룸은 크기가 넓어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고, 우붓스러운 작은 소품들이 객실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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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럽발리 제공)

 

숲속에 자리한 풀빌라는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개인 풀을 갖췄다. 총 4가지 타입의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코마네카 우붓 비스마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다음 달부터 스위트룸 1박당 305달러(약 36만2100원)에 판매한다. 전 객실 2박 예약 시 마사지 1시간과 세트 디너 또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