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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발리 여행 초급자라면 모두 '주목'
등록일
2015-08-17 15:00:27
조회수
2,230
이름
클럽발리
내용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소개하는 숨은 명소

 

2015-08-13 11:28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처음으로 발리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발리에서 어떤 것을 구경해야 하는지, 숨은 명소는 어디인지 이곳저곳을 찾아봐도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홍보도 홍보지만, 대부분이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관광지들만 소개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다. 발리만 23년째 취급하고 있는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발리여행 초급자들을 위해 매력적인 명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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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럽발리 제공)

 

◇ 울루와뚜 절벽 사원

발리 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울루와뚜 지역의 끝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영화 '빠삐용'의 주인공이 뛰어내린 실제 장소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해질녘의 발리 선셋과 망망대해의 인도양을 배경으로 서있는 울루와뚜 절벽 사원의 절경은 말이 필요 없다. 18시부터 시작되는 깨짝댄스도 함께 관람하면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따나롯 해상 사원

발리 서쪽 해안가의 짱구 지역에 위치한 따나롯 해상 사원은 16세기경에 지어진 것으로 발리에서 매우 신성시되는 사원 중 하나다. 물이 차있는 밀물 때에는 바다 위에 사원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며, 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만 걸어서 사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쪽 해안인 만큼 해질녘의 모습에선 또 다른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다.

◇ 우붓 왕궁

과거 왕조 시대였던 인도네시아의 발리, 그리고 과거 발리 생활의 중심지였던 우붓. 중심가에 위치한 우붓 왕궁은 한 나라의 궁궐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하고 작은 규모이지만 아직도 왕의 후손들이 살고 있을 정도로 그들만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곳곳에 새겨진 금장식과 정교한 조각상들을 통해 발리의 문화상을 엿볼 수 있다.

취재협조=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