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2+1' 프로모션 및 디너, 미니바, 마사지 무료 제공
2015-06-30 10:33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휴양지 사누르는 발리 허니문 1세대들의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나이든 부부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찾곤 한다.
젊음의 해변 꾸따, 노을이 아름다운 르기안, 럭셔리의 끝판왕 스미냑과 예술마을 우붓 사이에 위치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행객들이 붐비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는 사누르 중심에 자리한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 풀빌라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커플에게 디너 1회, 객실 미니바, 75분 마사지도 선물한다.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는 지난 2013년 오픈한 6성급 리조트이다.
진정한 VIP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호텔 규모에 비해 많지 않은 120개의 객실만을 운영한다.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전 객실은 스위트룸 이상의 리조트룸과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객실 크기만 약 30평에 달해 일반 호텔의 2~3배 크기를 자랑한다.
2층으로 이루어진 풀빌라는 1층에 스파룸, 2층에 마스터 베드룸을 갖춰 빌라 안에서도 스파를 받을 수 있으며, 투숙객들이 필요로 하는 스태프 외에는 통로를 따로 이용해 진정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게다가 세계적인 스파의 메카인 발리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의 스파다.
체중을 실어 누르는 보통의 태국 건식 마사지와 달리 발리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을 온 몸에 바른 후 테라피스트의 손으로 전신 근육을 풀어줘 미용과 피로회복, 혈액순환에 탁월하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