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에서 예약 시 호텔 디너 및 스파 제공

2015-06-18 10:3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여행사 제공)

지난 2013년 1월, 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에 오픈한 '르 메르디앙 리조트'는 인터내셔널 그룹 'Five Star Alliance'가 '2014 베스트 허니문 리조트'로 선정했을 만큼 깨끗한 시설과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총 객실수는 118개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감각적인 서비스로 짐바란의 '대세' 호텔로 자리 잡기 시작하며,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드위 파브르(Dewi Favre) 세일즈 디렉터가 한국에 방문했다.

드위 파브르 디렉터는 "우리 리조트는 곳곳마다 세심하게 공을 들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신혼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소경화 기자)

그는 이어 "특히 복층구조의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빌라는 한국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프라이빗한 풀과 자쿠지를 비롯한 모던한 스타일의 넓은 룸이 그 인기요인일 것"이라 밝혔다.

한편, '르 메르디앙 짐바란'의 한국 예약처를 담당하고 있는 클럽발리에서 2박 예약 시 호텔 디너를 무료로 제공하며, 3박 예약 시 마사지 1시간도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 가능하며, 회원들끼리의 상호소통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공모전도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