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사진작가 현철수와 클럽발리와 함께하는 (1)
등록일
2008-12-03 16:31:15
조회수
2,917
이름
황금깃털
내용

 화신이 살아 숨쉬는 인도네시아 자바.

그 곳에 산의 정기를 그대로 간직한 활화산 브로모가 있다.

3766미터의 거대한 규모, 험난한 길 앞에서 이미 앞도 되고야 마는 우리는 작은 인간에 불과하다.


분화구에 오르려면 272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분화구내에는 바톡산이 봉긋 서 있고, 그 주위에는 뗑가르족 마부꾼들이 줄지어 있는데 이들은 관광객들에세 꽃다발을 판다. 브로모화산 정상에서 분화구에 꽃다발을 던지면 신으로부터 보살핌을 받는 다는 행운의 전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200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