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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다라 골프 리조트 다녀왔어요~ - 클럽발리 택이
등록일
2019-05-21 17:24:48
조회수
2,185
이름
클럽발리
내용

 

안녕하세요~ 클럽발리 택이입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전 주에 저희 마타하리 단체손님분들이 한다라 골프 리조트를 찾아주셔서 
저도 공기 좋고 물 맑고 시원한 한다라로 출장(?) 다녀왔어요~

 

 
저녁 식사를 공항 근처 한식당 대장금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해서 가는 동안은 어두워서 보이질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을 여는 순간~ 상쾌한 바람이 솔솔 코로 들어왔어요
한다라는 해발 1,270m 고지에 있는 브두굴 지역에 위치해있는 골프 리조트로써 연간 평균 18~24도를 유지해서 
아침엔 쌀쌀 오후엔 시원한 날씨로 발리 남부와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사진만 봐도 시원 혹은 살짝 쌀쌀한 날씨가 느껴지시나요??
 

 
한다라에는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벙커, 퍼팅 연습장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뻥 뚤린 페어웨이 사이로 드라이버를 연습할 수 있는 골프장은 한다라가 유일하지 않을까..ㅋㅋ
연습만 하러 와도 너무나 좋을꺼 같은 드라이빙 레인지
 
 
한다라 골프 리조트의 조식 식당이에요. 현지식 나시고렝, 수프, 빵, 계란요리, 샐러드 등등
먹을것이 많아 머무는 동안 질리지 않고 하루하루 맛있게 먹었답니다~
 

 
위의 세 음식은 저희 클럽발리 한다라 골프팩으로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중식, 석식 메뉴에요~
저는 커리 우동, 불고기, 비빔밥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골프 라운딩 후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을 했던
(위의 메뉴 말고도 다양한 메뉴들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먹고싶네..)

 

 
한다라에는 별도의 그늘집이 없고 점심을 클럽하우스에서 드셔야 해요.
경치가 끝내주는 클럽하우스에서 먹는 점심이란.. 꿀맛 중의 꿀맛!! (얼른 얼른 공치러 오세요~)
저녁에 있을 시상식과 한다라 BBQ 뷔페로 클럽하우스를 이쁘게 준비하고 있었어요~
(한다라 뷔페는 4인 이상 가능합니다)
 

 
오후에는 비가 와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시상식 진행할 때에는 신기하게 비가 뚝 그쳐서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했어요~
시상식이 끝난 후 분위기 있게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식사하는 맛이란..
 모두들 대만족이라고 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다시 남부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날씨는 우기의 영향을 받아 흐렸지만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가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어요~!
골프를 좋아하시는, 혹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가장 적합한 골프장, 한다라 골프 리조트에서
한 게임 라운딩 어떠실까요~? (저도 올해는 꼭 라운딩 하러 갈꼬에요!!)
한다라 골프 리조트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