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닝안 직후에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발리 중부지역 방리시에 있는 쁭리뿌란 마을에 다녀왔어요
비오기 직전이라 하늘이 캄캄한데도 대나무 장식인 '뻰조르'와 양옆 전통집 풍경이 너무 예쁘죠양쪽 집은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계단식으로 된 동네 위로 올라가면 힌두사원과 대나무숲도 있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사진에 다 담진 못했지만, 참 예쁜 동네였어요
뻰조르 마니아인 저는 다음 꾸닝안때를 또 노려봐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