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주말이 지나고 벌써 월요일이 되었어요ㅠㅠ
지난 주말에 현지친구과 사누르 빌리지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이런 축제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친구들 말로는 매년 8월말에 열린다고 해요 ~
올해는 8월 24-28일동안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어요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인파들 보이시나요?
시큐리티 첵도 철저히 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니 오고오고도 보이고 공연무대, 그리고 주변을 삥 둘러서 각종 식당들에서 부스를 차려서 먹을거리들을 팔고있어요.
제가 발리와서 본 사람들보다 이날 본 사람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맛있는것도 먹고 공연도 보고 이야기도하고
오랜만에 북적북적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마무리는 역시 빈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