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빤다와 시크릿 비치(Pandawa Secret Beach).
울루와뚜에서도 가장 아랫 지역에 위치한 비치로,
제가 처음 소개했던 2013년 6월만 하더라도 관광객은 그닥 많지 않고,
현지인들만 알음알음 해서 많이 찾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2014년 11월,
클럽발리의 발리 직원이 막 방문해서 올려준 빤다와 비치의 변화된 모습에 완젼 깜놀~
예전 포스팅 때의 모습을 보고 빤다와 비치를 찾는 분들도 저처럼 놀랄 거 같네요..
그래서 빤다와 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예전 빤다와 시크릿 비치의 모습 :
얼핏 보면 꾸따나 스미냑의 흔한 비치들 같은 느낌..
다만 비치가 더 눈부신 화이트 샌드..
어느덧 빤다와 시크릿 비치에도 장삿군들이 몰려 들었군요!!
그래도 좋은 점은 더 잘 정리된 깨끗한 모래 사장과 편의시설들이 생겼다는 거~??
이곳에서는 카약을 많이 하나 보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합니다~~
발리....
안변하는 듯 하면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 곳...
그게 발리만의 매력인 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