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발리의 수상도로!
발리 국제공항인 웅우라 라이(Bali 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 앞에서 시작하여,
사누르로 가는 덴파사르의 브노아 방향과 누사두아 방향의 T자 모양 발리 최초의 톨(toll).
그당시 이 길의 이름이 브노아의 길과 연결되어,
그 길 이름을 따서 잘란 쁠라부한(JL. Pelabuhan)이라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이름이 새로 바뀌었어요.
발리 만다라 톨 로드(Bali Mandara Toll Road) 라고 하네요!!
저도 이번 출장에 요 길을 여러번 왔다갔다 했는데요~
진짜 밀리지 않고 빨리 먼거리를 갈 수 있어 좋았네요!
긍데 이길은 좀 짧더라는...ㅋㅋ
특히 누사두아나 딴중브노아에서 저멀리 사누르나 우붓을 갈 때
최고의 길인 것 같습니다.
택시를 탈 경우, 톨비 10,000 루피아는 손님이 내야해요.
(오토바이는 4,000 루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