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도 축하할일이 있을 때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화환을 보내 축하의 마음을 전해요~

하지만 그 화환의 모습은 아쥬 다르죠!!

첨 발리의 화환을 봤던 느낌은..."워메 촌시러워라~~~~" 였는데요..

교실 꾸미기용 우드락이나 스펀지 보드 등을 이용해

원색의 칼라로 휘황찬란하게 꾸며 놓은 화환!

요즘엔 주변 꽃을 그래도 생화로 했던데,,예전에는 그나마도 종이로 만든 꽃들이었답니다.ㅋㅋ

요건 자카르타 방문 시, 호텔에 놓여있던 결혼식 화환이었는데요...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도 발리와 화환 스타일은 똑같네요~

아직 요게 인도네시아의 최고 인기있는 화환 스타일인가 봅니다!

결혼 축하용 화환이라 그런지, 중간에 하트가 뿅뿅~~

 요기는 우붓의 장례식이 열리던 우붓 왕궁!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화환의 기본 스똬일은 똑같죠~

안에 써지는 글씨만 좀 다르게 꾸미는 것 같아요!!

빠르게 발전하는 발리지만,,

요런 모습을 보면 아직은 울나라 과거 모습이 생각나기도 해요~ ㅎㅎ

가끔은 이런 향수를 전해 주는 발리가 정말 좋습니다!!! 알 랍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