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프리맨틀 마켓 구경하기!!!
서호주의 역사적인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 그랜드 빅토리안 빌딩은 건축가 H.J Eales and Charles Oldham,
Sir Hohn Forrest 등에 의해서 디자인 되어 설립되었습니다.(첫 번째 사진)
저번에 프리맨틀의 동상 기억하시죠?
대부분의 프리맨틀의 동상들이 Sir John Forrest 에 의해서 만들어 졌구요.
1897년 11월 6일에 시작된 공사는 1902년에 완공 되었구, 자그마치 8268 유로의 큰 돈이 들어간 도매센터가 되겠죠.
지금의 빌딩은 1975년 10월31일에 다시 재공하여 오픈한 건물입니다.(두 번째 사진)
과거의 건물, 시설들 속에서 현대의 물건, 시선, 맛을 느끼는 것이야 말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150개의 노점이 있으며, 고가구나 특이한 가구에서 부터, 사진, 고서적, 과일, 야채, 치즈, 의류, 험브 등
없는 것이 없는 마켓입니다. (네 번째부터 여섯 번째는 외부의 상점과 내부의 점포 모습니다.)
>> 카프치노 거리 구경 ( Cappuccino Strip) 하기
왜 카프치노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잘은 모르지만 추측 하건대 쇼핑에 지친 투어리스트를 위해
커피에 우유를 잔뜩 섞은 카프치노로 피로를 달래라는 것일까요?
아무튼 카푸치노가 시작되는 South TCE 거리는 카페 뿐 아니라 빵집, 식당가, 사탕가게, 아이스크림점 등
많은 식당가가 분포한 한마디로 먹자 골목입니다.
>> 끝으로 기타 식당가 소개해 드릴께요.
1-2번 Rock Café를 연상케 하는 레스토랑 겸 술집
3-4번 한국의 outback 같은 호주의 스테이크 전문점 outback Jacks
5-6번 직접 맥주를 만들어서 파는 식당가..간판에 맥주공장 이라고 붙였죠..
7-8번 어디에나 있다. Food Court 거의 아시아 음식들이네요. 태국, 중국, 베트남 등등등
9번 일본 스시 – 김밥인데 단무지 없음..ㅋㅋ 10번 한국 식당입니다.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도시가 프리맨틀이 아닌가 싶네요..
우선 화려한 색채들로 지루하지 않고요..
거리의 음악가 들이나 분주한 사람들의 소리들이 귀를 계속 자극하구요..
특이한 식당가나 보트 하버의 맛있는 음식들이 미각을 돋구고,,
무엇보다 오래된 건물들이 이런 바쁜 공간에서도 묵직한 뭔가를 가슴에서 느끼게 하니까요..
다음에는 프리맨틀 프리즌과 라운드 하우스 소개해 드릴께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행복한 여행~♡
클럽발리 드림 / 02-74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