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 가족 여러분!!!

발리 현지에서 열심히 물관리중인 비키~♡ 라고 합니다.

우리 황금 패밀리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지도, 이곳 발리에 온지도 1년이 넘어가지만...

제 업무가 손님들을 직접 뵙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주는 빛을 못받고 살았어요.

우리 대 김영호 부장님의 살인미소에.. 전 항상 어두운 구석에서..ㅠㅠ 흑..

항상 후기란에 올라오는 따뜻한 감사와 인사말들을 보며..

저도 황금가족 여러분게 무언가 도움이 될 일이 없을까...항상 고민의 나날을 보냈었는데요.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저에게도 한자리 환하게 빛을 볼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더라구요!

( 아아아아~~~ 따뜻해~~ )

나만의 공간.. 갖고 나니 고민이 증가 되더군요.

호텔, 빌라설명.. 너무 잘되어 있자나요..ㅠㅠ

질문 답변란.. 저 글 좀 올리려고 하면 빛의 속도로 답글이 달리더군요.. ( 인터넷 최강국! 대!한민국!! )

홈피 여기저길 누비고 다니기엔.. 인터넷속도의 압박이..

부장님 살인미소 누를 개인기도 없고... 후~

좌절해서 망고나무 아래로 울며 달려갔더니.. 망고나무 할아버지가.. 포근하게 말씀하시더군요.

비키야.. 오버하지 말고.. 발리의 일상.. 너의 일상을 그냥 이야기 해주렴~ 이렇게 말이에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비키는 3박 4일의 화려한 탑스타 배우 발리가 아닌.. 365일의 파파라치 발리를 보여드리기로..

화려한 여배우의 사생활 폭로라고나 할까요..?

발리의 12개월의 태양빛이 어떻게 바뀌는지.. 24시간의 바람방향이 어떻게 스쳐지나가는지..

과일들은 어떻게 자라서 여러분의 과일바구니를 채워드리는지 작고 소소한 일상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망고나무 할아버지도.. 조만간 보여드릴께요!)

럭셔리 화보집보다 ... 굴욕사진이 우리들의 친구 네x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것처럼

비키의 발리 이야기가 발리 여행의 강한 지름신을 불러오길 바라며..

비키는 여러분의 훈훈한 발리여행을 위해 물관리 다시 들어갑니다!

다음에 뵈요!!!

P.S :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여행중 아프시거나.. 불편하신 점이나.. 의사소통으로 관한 문제점은..

우리 살인미소 김영호 부장님을 꼭!!! 꼭!!! 꼭!!! 찾아주세요 ^^ 저..전 잘 몰라요..글썽글썽..

(부장님..죄송해요 ㅜ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