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럽발리 올리비아 입니다~^^
누사두아 지역은 고급 리조트들의 모이는 동네긴하죠
그 수 많은 리조트중에 매리어트 계열 The Laguna, a Luxury Collection Resort 도 있습니다
연식이 조금 있는편이지만 낡았다고 하기보다 클래식한 발리 분위기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키면서 최근에 더 라구나 리모델링도 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 나긴해도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로비도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들어오자마자 꽃 테마인 샨델리에(?) 센터피스가 환영해줍니다~
1베드룸 풀빌라가 되게 넓고 마당과 수영장 공간도 길쪽해서 답답한 느낌 나지 않았고 빌라 인테리어 자체도 따뜻한 분위기를 돋보인다
연식 좀 있는 리조트지만 이런 분위기에 솔직히 연식 있다는 생각 나지 않습니다~
객실은 따뜻한 분위기 나서 그런지 제대로 쉬는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름값 지키게 라구나 라서 수영장도 라군 형태로 되어 있고 너어어어어무 넓어서 사람 많아도 그런 느낌 느끼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관리도 잘 되어 있는 정원에 넓찍하고 긴 라군스타일 수영장의 조합 너무 잘 어울려서 휴양맛이 엄청 나지 않아요?
그리고 최근 리모델링때 바닷가쪽에 있는 Arwana Restaurant도 리모델링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는날은 마침 일요일이 겹쳤으니 썬데이브런치 까지 추가~~~
Oceanic Sunday Brunch 테마 가지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해산물 위주로 메뉴를 설정되어 있는데요 고기류도 선택권이 꽤 있습니다
뷔페 + 무제한 알라카트 둘다 있는 브런치라서 뷔페 섹션에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랍스터, 리버프론, 굴, 립, 바비굴링, 생선구이, 훈제생선, 사시미, 등등 메뉴 다양하게 되어 있고 심지어 디저트도 선택권이 너무 다양해서 다 먹고싶은데 배에 자리에 없어서ㅠㅠㅠ
선데이브런치 시간에 라이브음악도 있고 시원한 보싸노바/재즈/슬로우팝 노래들 부르고 멋쟁이 기타리스트도 돌아다녀서 인사를 합니다
사아알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래도 음악 스타일과 브런치 조합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