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메인 레스토랑 풍경.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는 4개의 레스토랑&라운지가 있어요.
메인 레스토랑인 디 이터리(The Eatery), 베스트브류 바(The Best Brew),
루프탑에 위치한 버티고(Vertigo), 로비 라운지인 랩트(Wrapped).
랩트 로비 라운지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첫번째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나머지 3개 레스토랑& 바를 보여드릴께요.
디 이터리(The Eatery)
메인 레스토랑인 디 이터리는 메인 로비의 바로 아래, 스위밍 풀장 옆으로 위치합니다.
층에 위치한 제 룸에서 이터리 레스토랑으로 오는 길에 보이는 뷰입니다.
이터리 레스토랑의 한쪽 면은 모두 거울에 붙박이 소파의자가 있고,
맞은편으로는 이렇게 스위밍 풀장이 바로 옆에 있답니다.
이터리 레스토랑이 더욱 시원하고 밝은 느낌이에요.
이터리 레스토랑의 이쪽을 쓰루하면 베스트 브류 레스토랑이고,
바로 잘란 베네사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터리 레스토랑의 밤 풍경.
오픈 시간 06:00 - 23:00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조식은 우와~ 할 정도로 많은 종류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인터내셔널 부페 위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즉석으로 해주는 에그 스테이션.
밖으로 나가는 쪽으로 요런 리야카(?)가 있는데요~
죽과 소또 아얌(soto ayam, 닭스프)이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날씨가 더운데도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네요~
아침때 이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쪽은 베스트 브류(The Best Brew) 테이블이에요.
생각보다 집어올게 많았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조식 부페~ 
모닝 커피는 아이스로도 해줍니다~
요 샐러드는 제가 담은게 아니고, 그릇에 요렇게 예쁘게 담겨 있어요.
그냥 그릇째 집어와 소스만 따로 얹으면 되요.
요거트 종류가 많으니, 요거트를 올려 먹어도 건강하겠죠!!
스타우드(Starwood) 호텔 계열 답게,
4성급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식도 매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베스트 브류(The Best Brew)
베스트 브류는 펍(pub)스타일의 바(bar)이자,
화덕 피자, 케밥은 물론 립&소세지와 같은 그릴 메뉴도 제공합니다.
베스트 브류는 호텔 건물 앞, 잘란 베네사리에 위치해요.
이렇게 가든식으로도 꾸며져 있구요~
모래 위에 테이블을 놓아 비치의 느낌을 내기도 했답니다~ 
디 이터리에서 연결되어 나오면 화덕이 있는 공간과,
그릴 메뉴를 요리해주는 베스트브류의 키친이 있어요.
키친을 지나오면 이렇게 넓다란 광장 같은 곳도 있답니다.
베스트 브류의 밤 풍경이에요.
베스트 브류의 바.
베스트 브류의 키친과 가든 테이블.
제가 갔을 때 마침 베스트 브류에서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베스트브류에서는 매주 화-토요일 저녁 7-9시까지 라이브 공연이 함께 합니다.
오픈 시간 12:00 - 24:00
버티고(Vertigo)
버티고는 건물의 맨 위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바에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버티고 레스토랑의 테이블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요.
버티고 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보이는 메인 스위밍 풀장의 모습이에요~
오른편으로는 루프탑 풀장이 있고, 풀장 옆에 커다란 발레가 있어요.
발레에서도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티고의 밤 풍경.
오픈 시간 11:00 - 24:00
꾸따 시내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주변으로 많은 레스토랑들이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그래서 조식 시간을 제외하고 레스토랑은 한가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베스트브류 펍&바는 외부 손님들도 찾아오는 분위기 좋은 곳으로,
밤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길거리 펍에서 라이브 밴드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