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기

제목
[발리 리조트] 파드마 리조트 우붓(Padma Resort Ubud) - ① 로비 & 호텔 풍경
등록일
2016-03-10 14:43:12
조회수
3,494
이름
클럽발리
내용

 

파드마 리조트 우붓(Padma Resort Ubud)은 발리의 두번째 파드마(padma) 호텔로,

2016년 2월에 그랜드 오픈한, 아주 따끈따끈한 호텔입니다.

그래서 아직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후기도 없는 곳이죠!

저는 그랜드 오픈 전, 몇개 룸만 오픈했던 소프트 오프닝 시절 2015년 11월에 머물다 왔는데요~

파드마 르기안처럼 부지는 역시 거대하고, 객실은 파드마 르기안보다 럭셔리하고,

조용하게 우붓에서 힐링 여행 하기 딱~ 좋은 그런 곳이었답니다!!

분명 여러분도 반할 만한 멋진 호텔, 파드마 리조트 우붓!! 소개들어갑니돠~

 

 

파드마 우붓 호텔의 로비 건물.

 

 

 로 비

 

 

호텔에 들어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그래서 호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로비.

파드마 우붓의 로비도 매우 웅장하고, 발리스러운 건물이지만 매우 세련되었어요.

 

 

커다란 발레(bale) 식으로 된 세미 오픈 에어의 로비입니다.

아래 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실사 사진이에요~

 

 

파드마 우붓 호텔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소프트 오프닝 때라,

저희 기사가 이곳을 찾는데 정말 많이 헤매었어요.

우붓에서 북쪽으로 더 올라와야 하는 조용한 동네에 위치했거든요~

저녁 늦게 도착하여 로비에 내리니, 직원들이 마구 달려옵니다.

전화를 몇번이나 했던 그사람이 도착했거든요...ㅎㅎㅎ

 

 

로비가 정말 커서..로비에 들어오다가 뒤돌아 본 모습.

저 앞이 차량에서 내리는 곳이에요~

 

 

로비는 정말 엄~청~ 넓은데, 소파와 테이블은 몇개 없어요.

여백의 미가 심하지 말입니다!!

 

 

로비 앞에는 연못이 있고,

그 뒤로 꿀꿀(kulkul,발리의 전통건축양식 중 하나)이 멋지게 서 있어요~

 

 

발리 전통 지붕 양식인 알랑알랑(alang alang) 스타일의 천장.

더운 나라에서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는 건축 양식인 것 같아요~

맨 꼭대기 지붕까지는 한 4층고는 되는 듯~

 

 

파드마 우붓의 로비에서는 한쪽 벽면에 특이한 아트워크가 있었는데요~

하얀 바탕에 동과 철로 나무와 동물들을  표현해 놓았어요!

딱 눈에 띄어요!!

 

 

로비 건물을 가운데로 두고, 객실 빌딩이 "ㄷ"자로 감싸고 있었는데요~

로비에서 각 객실 빌딩으로 이동하는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로비를 감싸고 서 있는, 불이 들어온 객실 빌딩 때문에 호텔이 더욱 멋져보이고 웅장해 보여요!

 

 

이곳은 메인 로비에서 오른편으로 걸어오면 있는 로비 라운지(Lobby Lounge).

로비 라운지 안쪽에 기념품샵도 있습니다.

 

 

이곳이 로비에 마련된 체크인/아웃 데스크.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

 

 

레몬그라스가 담겨 있는, 아쥬 건강한 맛의 웰컴 드링크!! ㅎㅎ

 

이젠 낮에 본 로비의 모습입니다.

 

 

로비 건너편에 있는 갈색 건물은 미팅룸과 볼룸이에요.

 

 

저 아래쪽에 시큐리티 체크를 받는 메인 게이트가 있고,

이 길따라 쭉 올라오면 호텔 로비로 들어오기 전에도 커다란 나무 문이 있어요.

뭐든 큼직큼직~ 넓직넓직한 파드마 리조트 우붓!!

 

 

이 꿀꿀은 로비 들어오기 전에는 옆모습으로 보이고,

로비에서 보면 앞모습으로 보여요~

 

 

 

 

로비 자체도 너무 멋지죠?!

제가 머물렀던 2015년 11월에는 객실도 일부 70여개만 오픈을 했었고,

손님들 자체가 많지 않아서 매우 한가했어요!

 

 

이젠 메인 로비를 중심으로 호텔 풍경을 보여드릴께요~

낮사진 밤사진 섞여 있습니다.

 

 

 

객실 건물이에요.

로비와 가든 방향으로 복도가 있고, 객실 발코니는 그 반대쪽으로 향해 있어요.

 

기념품 샵

 

 

로비 라운지 안쪽에 자리한 기념품샵.

 

 

 

아직 종류는 많이 채워져 있지 않지만,

리조트 웨어, 인테리어 소품, 주얼리, 바디제품 등 준비되어 있고,

아이들 물놀이 용품도 준비되어 있어요.

 

 

기념품 샵 뒤편과 옆쪽의 모습.

 

 

같은 위치의 낮 풍경.

 

 

 

로비를 중심으로, 곳곳에 객실로 들어가는 길이 닦여 있습니다.

객실 복도도 매우  환해요~

 

 

"ㄷ"자로 된 건물의 가장 가운데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가장 아래가 LG지만, 로비는 1층과 동일한 높이에요.

 

 

"G" 층에서 보면 요정도 아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로비에요.

 

 

요게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로비와 수평한 위치죠.

 

 

역시 엘리베이터 1층에서 내려 본 모습.

 

 

 

가장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건 엘리베이터의 가장 위, 3층에서 내려서 본 모습이에요.

3층에는 객실 외에도 파드마 우붓의 메인 레스토랑인, 더 푸후(The Puhu)가 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

아래에는 건물에서 메인 스위밍 풀장으로 나가는 길이에요~

 

 

여기는 3층 레스토랑 발코니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저 아래에 풀장 슬쩍 보이시죠?!ㅎㅎ

바로 아래로 잔디가 깔린 곳은 풀바&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키즈클럽, 스파센터 등

부대시설이 포진하고 있어요.

 

 

호텔 곳곳에 이정표도 안내되어 있구요~

 

 

메인 로비에 있는 화장실 벽에 붙어 있는 액자에요.

화장실 표시마저 앤틱하지요~

 

 

여기가 파드마 리조트 우붓이에요!!

오늘 소개한 로비 건물이 "C".

11헥타르(약 33,000평)의 거대한 땅넓이~

호텔 위에서 부터 아래 강까지 이어진 조깅 트랙~

파드마 리조트 우붓의 위엄입니다!!! ㅎㅎㅎㅎ

 



파드마 우붓 입간판이 서 있는 이길은 잘란 라야 빠양안(JL. Raya Payangan).

오토바이가 가는 방향이 우붓 시내로 내려가는 길이에요~

이 길에서도 안쪽 푸후(puhu) 동네로 10여분 들어가야 해요.

 

 

맛뵈기로 파드마 리조트 우붓의 로비와 객실 건물 등을 우선 보여드렸어요.

다음편에 객실 보여드리면, 더욱 파드마 리조트우붓에 반하실 거에요~   

 기대하세용~~